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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한수원, 찾아낸 차명계좌만 수십 개… 드러난 비리는 빙산 일각

참맛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2-05-02 12:58:48
한수원, 찾아낸 차명계좌만 수십 개… 드러난 비리는 빙산 일각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502000165

- 연이어 터진 비리

불법복제 도와주고 중고품 무단 방출…
한수원 간부 연루 수사 확대 불가피

뿌리깊은 비리 구조

장기 독점 구조에 신생사 진입장벽 높아
직원-업체 유착관계 형성되기 쉬워
10억 미만 지역본부서 구매 '관리 사각'

복제품 과연 안전할까

한수원, 성능검사 통과 문제없다지만 -

후쿠시마가 인재라는 점에서 이번 한수원 비리는 보다 더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고리원전 반경 30km내에 부산이 들어갑니다. 후쿠시마보다 10배는 밀도가 높아서 341만이라고 하네요. 이 30km가 대피반경입니다. 이 많은 인구가 한꺼번에 움직인다면 그 감당은 누가합니까?

- EBS <다큐10+> 에서는 3일 오후 11시10분 ‘원전사고 26년 후, 체르노빌의 늑대들’ 편을 방송한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11840285&code=...

- 인간이 떠난 자리는 자연이 차지했다. 물론 방사능이 토양에 스며들고 나무와 동물들의 몸에 축적됐지만, 놀랍게도 황무지가 아닌 숲이 우거진 자연지역이 됐다. 습지는 복원되고 생태계의 건강함을 보여주는 최상위 포식자들도 활기차게 살고 있다. 야생의 복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늑대다. 그 외에도 흰꼬리수리, 곰, 말코손바닥사슴, 수달, 갖가지 물새와 양서류, 맹금류가 서식한다. 방사능 오염지역의 다양한 동식물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인간이 훼손한 환경을 동물들이 묵묵히 복원해내고 있다고 말한다. -

부산일대가 이렇게 황폐화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침묵도 방조에 해당됩니다. 어디에던 알려야 합니다. 누구에게던 말해야 합니다.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것들
    '12.5.2 1:03 PM (121.132.xxx.107)

    지들은 이나라에서 안살고 있나....부패되지 않은곳이 없어요.

  • 2. ...
    '12.5.2 2:37 PM (211.223.xxx.127)

    까닥 잘못하면 또 만만치 않은 썩은 것들을 보게 될 지도 모르는데 정말 걱정이 태산이네요,.

  • 3. 혀니랑
    '12.5.2 3:08 PM (123.213.xxx.187)

    미쳐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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