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럽다고 자꾸 긁어대길래 보니 겨드랑이밑쪽이랑 등쪽.... 몸통부분이 다 하얗게 일어나있어요.
너무 놀래서 씻기고 오일듬뿍 바르고 또 세타필 듬뿍 발랐는데 그래도 별 소용이 없어요.
어제는 씻기고 바디버터도 듬뿍 발라줬는데 아침에 보니까 또 하얗게 일어나있고요.
아토피는 아닌거 같은데 왜이럴까요?
목욕탕에 데려가야할까요?
45개월 여아인데 아직 한번도 목욕탕에 안데려가봤는데... 각질이 일어나니 목욕탕이라도 가야하나 싶네요.ㅠㅠ
스파나..온천에라도 다녀오면 나을까요?
로션듬뿍 바르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이럴때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