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직장생활에 빗댄 만화.
일본 시마과장,부장 시리즈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내용이 깊고 재밌습니다.
윤태호씨의 또다른 작품 '내부자들'(이건 한겨레 사이트)도 정말 재밌구요..
스크롤바 내리기 싫어서 웹툰 잘 안보는데, 어제 단숨에 전편 다 봤어요 ^^
감사합니다~
이 분 만화 좋아해요..
이 작가분 부인께서 82회원이시기도하죠~^^
저도..강추해요. 화금만 기다려요.^^
저도 처음에 바둑만화인가..싶어서 안봤었는데
베스트 목록에 꼭 들어가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봤는데 매주 기다려요.
재미있네요^^
저도 웹툰 즐겨보는데
'미생'이 요즘 저의 베스트예요~!!
만화 볼 때 댓글도 보면 재미있어요.
다른 질문인데, 한겨레에서 내부자들 볼때 어떻게 봐야 편해요? 한 회보고 뒤로 가기 눌러서 다시 그 다음회 찾아서 보고 하는 걸로 봤는데 영~ 번거롭네요(제가 너무 귀찮아하는건가요?)
혹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셔용.
미생도 봐볼게요~퇴직하면 매일 기원나가겠다는 남편때문에 바둑에 관심이 생겼네요^^
이번 김수현 나오는 영화도 그렇고..벌써 강풀거 여러개랑 이끼도 그렇고...
다음에서 참 영화화 되는 만화가 많이 나오네요...
퀄리티만 보면 네이*보다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