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하고 진주에서 먹어본 팥이 든 찐뜩한 꿀빵이 먹고 싶은데요.
날이 더워서 택배로 주문하기도 그렇구요.
혹시 서울에 파는곳 없을까요?
통영하고 진주에서 먹어본 팥이 든 찐뜩한 꿀빵이 먹고 싶은데요.
날이 더워서 택배로 주문하기도 그렇구요.
혹시 서울에 파는곳 없을까요?
통영 오미사꿀빵 정말 맛있습니다
그날 만든 빵 1시정도면 다 팔리고 없습니다
그러면 그날 장사 끝이쬬^^ 택배주문하여 받아 보니 녹지 않고 맛있어요 가까운데 없으면 택배 주문하시어요^^*
정도너츠 라고 검색해 보세요. 좀 다른 맛이지만 그것도 맛나요
원글님은 정보가 되는 답글 달린 줄 알고 들어오셨겠다...
엉뚱댓글이라 죄송...
저도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져서요.ㅜ.ㅜ
그게 경남 아랫지방, 것도 시장에서만 파는 듯 해요.
아, 전남쪽 시장에도 판다고 들었어요.
전 아주 딱딱해서 이 부러질 것 같은 진주꿀빵이 더 맛있더라고요.
아쉬운대로 시중에 파는 꿀 발린 약과나 팥도너츠로라도 마음을 달래보시길...ㅜ.ㅜ
진주 수복빵집이 딱딱하면서도 맛있더라규요
수복빵집은 찐빵이 주종목이고 꿀빵은 가끔 만들어서 잘 없어요.
그리고 너무 비싸고 불친절하죠.
중앙시장안에서 파는 꿀빵 1개 500원인데
달기는 하지만 딱딱하고 괜찮아요.
오미사 꿀빵보다 더 딱딱하고 더 달고..^^
저 죄송하지만... 오미사 꿀빵이 정말 맛이 있는건가요?
TV에서 하도 맛집이라고 많이 나와서 저도 그런 거 좋아하기에 택배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한입 베어무는 순간 사기당한 느낌이었거든요.
길거리 시장통에 파는 싸구려 빵도 그거보단 맛이 잇겠다는 느낌이었어요.
껍질은 질기고 퍽퍽하고 팥속은 들척지근하고 달아서 얼얼할 정도고
겉에 묻힌 꿀은 끈적거리기만 하고 맛이 느껴지지 않고
엄청 뿌려놓은 깨는 중국산이라 그런지 아무 냄새도 맛도 없고
게다가 첨가물로 뭘 넣었는지 주문한게 아까워서 겨우 하나 먹고 나니
느글거리고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이런 빵을 줄서서 먹는다는 말인가하고 정말로 의아했거든요.
택배 말고 현장 가서 먹더라도 절대 맛있을 빵이 아니었거든요...
오미사에서 제게만 이상한 꿀빵을 보냈을리도 없고...
꿀빵 좋아하신다는데 이런 글 달아 죄송합니다...
정통꿀빵은 아니지만 달로와요에서 약간 변형된 꿀빵 팔아요.
빵이 훨씬 더 부드럽지만, 달달하니 꿀이랑 깨 뿌려놨어요.
저도 정말 별로였답니다.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정도였어요.
반면 같이 간 사람은 먹을만하다더라구요.
이렇게 입맛이 제각각이구나..뭐 그리 생각했네요.
다신 제 돈 주고 안 사먹을 것 같아요.
공짜로 준대도 하나 겨우 맛이나 볼까....
참..저는 오미사꿀빵 본점에 직접 가서 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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