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아침식사 어떻게 하세요?

아침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2-05-02 06:11:55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IP : 223.33.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7:04 AM (116.126.xxx.116)

    스프, 과일, 토스트, 소시지나 달걀,커피
    요렇게 먹었어요.

  • 2. 나무
    '12.5.2 7:48 AM (175.115.xxx.52)

    윗 분에 이어 추가하자면

    떡과 콩 갈은 물

  • 3. 바느질하는 엄마
    '12.5.2 8:30 AM (110.70.xxx.26)

    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바쁘기도 하고 거하게 먹는거 싫어라 해서 죽을 줍니다. 님도 주말에 한두가지 죽 만들어 소분해서 얼려두셨다 데워드세요..

  • 4. 결혼15년차
    '12.5.2 8:32 AM (203.142.xxx.231)

    맞벌이.. 아이 낳고 돌까지는 너무 힘들어 밥못차려줬고,,
    나머지는 하루도 안먹은 날이 없는데.

    오늘 아침.. 된장찌게. 김. 김치. 깻잎.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습니다.
    저는 제가 아침은 넉넉히 먹는편이라. 빵이나, 그외의것들은 간식이고, 밥을 먹어야 하거든요.

    다른 끼니는 대충 떼우는데. 아침은 꼭 밥을 먹어야 해요.

  • 5. 결혼15년차
    '12.5.2 8:33 AM (203.142.xxx.231)

    아참. 참고로 하자면 어제 아침은 설렁탕 국물에 같이 말아 먹었어요.
    설렁탕은 주말에 포장해서 사다놓은거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되는데로 편하게 준비하세요...

  • 6. ..
    '12.5.2 8:48 AM (125.241.xxx.106)

    남편이 새벽형이라 밥해놓고 저를 개우고
    저는 저녁에 국을 끓여놓고 나물이나 아침에 할 준비 다 해놓고
    아침에는 조물조물 생선굽기만 합니다

  • 7. 어쨌든
    '12.5.2 9:02 AM (175.208.xxx.165)

    열심히 해먹고 사네요..휴.
    내 새끼들 먹일라구.
    아이 낳기 전에는 굶거나 대충 선식이나 빵이런거 먹었는데.
    애낳고 나니 열심히 밥 하는수 밖에 없더라구요..

  • 8. 전,,
    '12.5.2 10:21 AM (211.226.xxx.112)

    아이둘 맘인데요..

    아침은

    카레+김치
    소고기 잔뜩넣은 미역국+김치
    소고기 무국+김치

    등 한가지 음식으로 되는걸 주니
    애들도 먹는시간 단축되고..
    저도 신경 덜쓰이고 좋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은 생선이나 고기등 구워서 먹이구요.

    저두 아침 정말 신경쓰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96 유모차 안전벨트.. 꼭 하세요 4 자랑이다 2012/06/12 1,650
116395 속상해서요...주절주절.... 3 볼통이 2012/06/12 1,273
116394 종아리 보톡스 맞아보신분?? 여름 ㅎㅎ 2012/06/12 942
116393 남자들은 블랙드레스+진주목걸이 싫어하나요? 11 오드리헵번 2012/06/12 4,950
116392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초보사회인 2012/06/12 1,650
116391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086
116390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733
116389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701
116388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364
116387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659
116386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913
116385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181
116384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900
116383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7
116382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014
116381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26
116380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409
116379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80
116378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102
116377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51
116376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8
116375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60
116374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7
116373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7
116372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