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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종차별 민족차별이 시작되다.

배나온기마민족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2-05-01 21:24: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51969&page=1&searchType=sear...

에 대한 반박입니다.   


 


○  중학교때 공부도 엄청 잘하고, 이쁘기까지 한 친구가 있었다. 그 좋은 머리를 요상한쪽으로 굴려서 현재 미국에 눌러앉아있다. 북한 탈북자인 척 해서 난민신청을 한걸로 안다. 한족과 결혼한 여자애들도 많다. 창춘의 방송국에 다니는 한족남자와 결혼한 한 친구는 집이 두채, 차가 두개라고 매일같이 자랑하기 바쁘다. 대부분의 조선족 여자들은 극단적 물질주의에 빠져있다. 대도시를 동경하기도 하고, 다른 호구 문제등을 이유로 한족과의 결혼을 열망한다. 그렇게 한족과 결혼했던 또 다른 친구는 금새 이혼한후 아이까지 버리고 한국으로 시집을 갔다.

▶  주어만 바꿔보세요.  대한민국 마쵸들이, 또는 전세계 마쵸들이  패미니즘 공격할때 쓰는 흔한 싸구려 일반화.

     재중동포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등등등  

     친구 하나둘 예로 전체화 일반화 시키는 흔한 비약 과 일반화이고요.

     친구 하나둘 예가 과연 재중동포 여성 집단에 대한 무슨 표본이나 기준이  될수가 있는 건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족이라고  중국내 56개 소수민족을 부르는 명칭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은 그렇게 부를수있겠지만 같은 한민족이라면 같은 민족을 칭하는 호칭으로는 부적절합니다.  재일동포 재미동포 재중동포 가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호칭이 되겠지요. )    


○  한국남자들은 조선족 여자들을 정말정말 조심해야 한다. 착한 조선족 여자는 90년대에나 존재했을뿐 지금은 아니다. 한국물이 잔뜩 들어서 기존의 극단적 물질주의에 된장녀 기질까지 더해진게 현재의 조선족 여자들이다.아... 유럽의 백인과 결혼에 성공한 친구도 있다. 연변에 잠시 방문했을때 어찌나 자랑이 대단한지... 하지만 남편을 보니 사는 동네에서도 바보 취급 받을 정도의 루저였다. 그 백인과 결혼하기위해 따로 계약서까지 작성했다니... 몸파는것과 뭐가 다른가?

▶ 이것도 역시..  서양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성들 매도할때 쓰는 흔한 마쵸들 일반화.  혼전계약서가 몸파는 거랑 같은 건지.. 무식하면 용감한법.


○  여자애들 얘기는 이쯤하고.... 중간생략 ... 그렇다. 중국에서 칼로 사람을 담그든, 하는 일이 쫄딱 망하든, 우리 조선족들에게는 한국행이라는 남은 마지막 뒷배가 있다. 그렇기에 욱하면 쉽게 칼을 뽑아들고, 배신도 밥먹듯이 하며 인간관계쯤 우습게 버릴수 있는 것이다. 어차피 깨진 그릇인데 이참에 한국에 가서 새 삶을 살면 되지... 하고 다들 생각한다.

▶  그냥 주어만 바꿔보시죠.  단군이래의 최고의 사기꾼이라는 주수도를 넣어보세요.  주수도에게는 중국행이라는 마지막 뒷배가 있다.  운운.. 이것도 흔한 오류와 일반화.  


○  여자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아이를 버리고, 몸을 함부로 굴려도, 한국에 가면 새출발 할수 있다는 환상들을 가지고 있다.

▶  제가 일본에서 일할때 그 당시 일본스낵에서 일하던 한국여성들이 십만명을 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20년전얘기지요.  구조적 문제를  일반화시키는 흔한 논리적 오류.

  전부다 무슨 환상때문에  일본에서 그런 일을 해엇을까요?  

○  잠깐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술먹고 꼬장부리는 조선족을 만나면 한국인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조선족 사내들은 칼을 왠만큼 다룬다. 어떻게 쑤신후에 한바퀴 돌려야 상대가 꼼짝 못하는지 안다는 소리다.

▶  이것도..  술먹고 꼬장부리는 한국인 만나면 외국인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군대갔다와서 군화신으면 기본 태권도 삼단이다. 이런 말과 뭐가 다른가요?


○  조선족들은 정말 싸움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몰려다니며 한족애들을 집단폭행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 내가 다니던 연변 학교의 경우, 학급의 반이상이 일진이거나, 껄렁한 양아치들이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한국에서 일하는 조선족들의 70퍼센트는 쓰레기들이라고 내가 장담 할수 있다. 외노자가 아닌 학생신분의 유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조선족중에 공부잘하는 애들은 중국내에서 대학을 다니거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지 한국에 오는 경우는 드물다.

▶  저는  솔직히 이런 글보면  찌질한 차별논리나  내세우는 덜떨어진 일부 극히 일부 우리나라 극우꼴통들 자작글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떤 꼴통은 이 글을  재중동포 글이라고 퍼나르면서  재중동포 차별논리로 쓰고 있더군요. 어이고 한심.


○  물론, 내 주위에 ---- 중간생략 ---한국정부는 현재 한국에 있는 조선족의 70퍼센트를 추방해야 한다. 그리고 엄선해서 받아들인 조선족들은 중국 사회주의에 찌든 땟물을 최대한 씻겨내는 사전작업이 필요하다.
그것이 한국을 위하고, 조선족을 위하는 길이다.
▶  제가 일본에 있을때 일본내 극우꼴통쪽바리들이 재일동포 차별할때 쓰는 그 허접논리랑 똑같습니다.

   "일본정부는 현재 일본에 있는 조센징의 70퍼센트를 추방해야 한다. 그리고 엄선해서 받아들인 조센징들은 한반도에서 찌든 땟물을 최대한 씻겨내는 사전작업이 필요하다.  그것이 일본을 위하고, 조센징을 위하는 길이다." 
 (※  조센징 : 일본에서 재일동포 차별할때 쓰는 차별용어 )

○  처음에는 조선족으로 코스프레한 한국인이 쓴글이 아닐까 의심했지만, 글쓴이가 활동하는 싸이트에서 나름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중국내 한국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과 중국에 관련된 많은 글을 썼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  저는  중국에 관심둔지 40여년이 넘엇고  중국에 대한 개인적인 공부는 20년이 넘었고 중국에서도 2년살았고 중국여행만 40개월정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한심한 질문이 있습니다.  중국인으로 태어나 중국인으로 자란 4~5대 재중동포에게 '한국인(한국국적)이냐고 묻는 한심한 주재원도 본 적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중국인'이라는 대답을 가지고  차별이나 모욕의 이유로 삼으려는 덜떨어진 일부 한국인도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과 축구경기 어디 응원해?  이런 멍청한 질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미동포 4세 5세에게  한국과 미국 야구경기하는 데 어디 응원해? 같은 질문은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게 무슨 민족의식에 대한 절대기준인냥 그냥  사람차별하는 그것도 같은 민족 차별하려는 이유가 필요한  것뿐입니다.

 저글을 정말 재중동포가 썼는지 안썼는지 별개로  저 주장의 논거를 비약과 오류와 일반화투성인 허접글입니다. 이런 허접글 퍼날라 그걸 근거로  재중동포에 대한 차별이나 정당화하는 덜떨어진 꼴통들 허접논리입니다. 

  (극우꼴통이라고 부르면 딱인데  같은 민족에게 써대는 것들이라  극우도 안되는 그냥 꼴통)  

요약:

1. 현재 한국에서 조선족 문제는 중국 내에서도 같아. 즉, 한국인이 조선족을 위험하게 생각하는것 같이 한족도 조선족을 위험하게 생각.

▶  중국내 재중동포들은 항일독립투쟁에 적극 가담한 탓에  중국내 어느 소수민족보다는 역사적으로 사상적으로도 교육적으로나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이 글을 쓴 인간이  재중동포이건 그냥 꼴통이건  중국내 재중동포사에 대해 깡통이라고 밖에는.. 

  저런식으로 하자면 중국내 한족제외한 소수민족 모두가 한족에게 위험하다는 논리이기도 합니다.  

2. 툭하면 시비가 붙고 조선족 청년들은 칼을 소지하는 것이 다반사. 청년중 70%는 쓰레기라 생각.

▶  .. 비약과 일반화.  과연  재중동포들이 칼을 얼마나 소지하고 다닐까요? 

  또  공공연하게 칼차고다니는 위구르족이나 티벳탄에게  중국인들이 민족차별할때 쓰는 허접논리랑도 일맥상통합니다.

3. 이러한 이유는 한국이 있다는 뒷배경때문. 칼로 사람을 해하든 몸을 팔아도 한국에서 새출발하면 된다는 생각.

▶ 이것도 역시.. 대한민국내 살인자들은 여차하면 일본에서 새출발하면 되니 살인저지른다는 허접논리.

4. 또한 한국에서도 연변에 다시 돌아가 새출발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한국에서도 시비붙으면 강력사고로 이어짐.

▶  상동..  정말 유치찬란하다고 밖에는..

5. 현실적으로는 연변에서도 땅을 한족에게 뺏기고 250만이 한국에서 오는 생활비로 부유해 지는데

  중화 사상 교육으로 고마움을 못느끼고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 생각.

▶ 이것도 일본내 극우꼴통들 재일동포 차별할때 흔히 쓰는 논리.  니들은 일본에서 돈벌면서 왜 고마워할줄 모르냐 하는.. 쓰레기논리..

6. 마지막으로 한국정부가 함부로 조선족 받아들이지 말고 차라리 자기 생활터전서 자립토록 도와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 =

▶  이것도 역시..  일본에서도 재일동포차별할때 흔히 보이는 극우꼴통들논리.  주어만 외국인노동자로 바꾸면 전세계 어디서도 통하는 흔한 일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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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차별하는 이유를 정당화시키려는 저 쓰레기같은 논리와 주장들이 요근래 부쩍 늘어나고 잇습니다.

재중동포 살인사건으로  재중동포 전체문제인냥 매도시키고 일반화시키는 부류들..

재중도포 범죄율이 높다 어쩌고 이것도 미국에서 흑인들 차별할때 백인우월주의 꼴통들이 흔히 쓰는 논리지요. 흑인들 범죄율이 높은 소득 교육 사회 같은 구조적 문제는 도외시하고 숫자가지고 편견이나 조장하고 차별이나 정당화시키는 골빈 차별주의자들 허접논리.

인종차별 민족차별하는 이유나 퍼나르는 인간덜된  덜떨어진 인터넷잉여들이  증오범죄나 부추기는 정말  사회의 암세포입니다.

재중동포 어쩌고 차별이나 일삼는 부류들이야 말로  대한민국내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갈등이나 조장하는 매국노들이기도 합니다.

증오범죄나 조장하고 부추기는 인간덜된 것들이야 말로 사회적 격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IP : 61.255.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5.1 9:45 PM (115.126.xxx.40)

    쥐박이 일당들이 양성하는
    국민들을 천갈래 만갈래로
    분열시키고 부추기는..

  • 2. 배나온기마민족
    '12.5.1 9:52 PM (61.255.xxx.213)

    당신이 하는 얘기가 이런겁니다. 슬럼가에 1년 생활해 보고 글올리세요. 얼마나 심각한지 체험해봐야 알지. 자신은 슬럼가에 살지도 않으면서 참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 안산이 슬럼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비유.

    미국에서 흑인차별하는 그런 인종차별주의자들 논리.

    사회경제구조적문제를 인종적 문제인냥 몰아가는 한심한 논리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민족에 대한 차별이유로 정당화시키는 덜떨어진 비약)

    슬럼가 흑인들 범죄을 높으니 흑인들 차별해도 된다는 그 인종차별주의자들 허접논리..

  • 3. ㄴㅁ
    '12.5.1 9:54 PM (115.126.xxx.40)

    125님...그들 다 몰아내고
    그 사람들이 맡아서 하던 3d일 당신 가족들이나
    당신 자식들 시킬 수 있으세요...
    어차피 필요에 의해 쓰는 겁니다...

    울나라 공장들이 베트남같은 지역으로 옮기면서
    60,70년대 울나라 노동자들한테 하던 그 행태 고대로
    가혹하게 현지인들 다루면서 얼마나 많은 원성을
    들었는지 아세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엄격하게 다뤄야 할 범죄자를
    이 정부는 그냥 방치하는 거예요...그걸강력하게
    요구하면 됩니다

  • 4. ㅎㅎ
    '12.5.1 10:02 PM (114.205.xxx.254)

    유럽에서도 값싼 노동력때문에 방치했던 불체자 이민자들 때문에 난리인걸 모르나...

    자국민은 죽어나고 집단거주지는 슬럼화되고 불법천지가 되어가고,

    우리나라도 대기업들 배불려주려고 다문화니 뭐니 은근히 장려하면서

    오로지 저임금의 노동력 때문에 행해지는 정책들때문에

    자국민의 서민층은 이들에게 일자리 마져 빼앗기는 현실을...

  • 5. 물타기
    '12.5.1 10:41 PM (175.113.xxx.209)

    다문화와 조선족 섞지 마세요. 조선족은 그야말로 재중동포이고 작금의 다문화는 분별이 없는 거죠.

  • 6. 민트커피
    '12.5.2 12:28 AM (211.178.xxx.130)

    여기도 인사드릴 분들 있네요.
    hail! hitler!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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