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등포 김안과병원 가보신분

... 조회수 : 7,848
작성일 : 2012-05-01 20:54:51
비문증이 생긴거 같아서 내일 망막검사 받으러 갈 생각인데ㅠㅠ
문제는 예약을 안 했어요.
오전 일찍 가면 당일 진료 받을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70.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에라도
    '12.5.1 8:57 PM (220.93.xxx.191)

    예약해보시고요~
    몇년전 갈때는 그냥 갔었는데
    예약환자비는 시간에 봐주었어요
    검사같은거
    근데, 많이 기다렸어요
    안과에서는 알아주는 병원이잖아요~

  • 2. 5년전
    '12.5.1 8:57 PM (218.232.xxx.248)

    저도 비문증 걱정되서 ... 5년 전 일요일날..검색해보니 거기 밖에 갈수가 없는거예요 ㅎㅎㅎ
    그래서 무작정 갔는데 그냥 접수하고 검사해줬어요 금액은 구천원정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3. 궁금
    '12.5.1 9:01 PM (124.54.xxx.160)

    묻어서 질문해도 될까요?
    저도 비문증이 있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무엇이라고 하던가요?
    특별한 치료법이나 관리법이 있나요??

  • 4. 5년전
    '12.5.1 9:04 PM (218.232.xxx.248)

    아니요. 치료법 없어요 ㅎㅎ
    저도 처음에 너무 걱정이 되서 3개월에 한번씩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이젠 검사 안한지 2년이 넘었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어느날 갑자기 불빛이 반짝이거나 그런 증상 있으면 빨리 병원 가야 한다네요 .

  • 5. 윗님들 감사해요
    '12.5.1 9:10 PM (110.70.xxx.28)

    낼 오전 일찍 전화해보고 가야겠어요.
    아기가 5개월이라 맡겨야되니 병원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궁금님
    비문증있으시면 일단 안과에서 검사 받으셔야 해요.
    생리적비문증이랑 병적인비문증이 있는데
    전자면 특별히 위험하지 않고 어차피 비문증 치료법도 없으니 그냥 적응하고 살면 된다고 하구요.
    후자면 망막같은데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거라 이상이 생긴부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망막질환은 실명의 위험이 있는 무서운 질환이니 빨리 치료받아야 해요.
    저는 시력교정전문병원에서 지난주에 전자라고 진단받기는 했는데 계속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망막전문센터있는 김안과 가보려구요.
    궁금님도 얼른 안과 가보세요.

  • 6. 궁금
    '12.5.1 9:58 PM (124.54.xxx.160)

    앗, 답변 감솨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동네 안과 가서 검사했어요.
    사전 지식이 없었던 터라, 저는 눈에 벌레 기어다니는 줄 알고 엄청 겁 먹었어요.

    다시 여쭈어 본 이유는 혹시나 요즘은 달라졌나 해서 였습니다.

    원글 님 병원 잘 다녀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92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산운마을 2012/05/07 1,306
105791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골퍼 2012/05/07 1,605
105790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157
105789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840
105788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595
105787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534
105786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851
105785 지상파 아나운서 되려면 아나운서 학원은 필수 인가요? 1 아지아지 2012/05/07 2,666
105784 [오늘의 조중동] <중앙>, 회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막삼키 2012/05/07 539
105783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5 참맛 2012/05/07 849
105782 우석훈/하우스푸어에대한 나의 생각의변화 2 .. 2012/05/07 1,822
105781 너무 돈을 아끼는 여동생 6 사과나무꽃 2012/05/07 4,164
105780 영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초큼길어요ㅠ.ㅠ 4 ㅠ.ㅠ 2012/05/07 673
105779 일본에서 포르노,찍던 여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수로 데뷔한다네요 12 케키 2012/05/07 4,776
105778 <원전>탈핵토크쇼 닥치기전탈핵]제5화 아듀 2011년.. 1 녹색 2012/05/07 431
105777 우리나라 브랜드는 무릎길이 스커트가 단종된 것 같아요ㅡㅡ 7 비형여자 2012/05/07 2,350
105776 어버이날 용돈이나 선물은 하셨나요?(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어버이날괴로.. 2012/05/07 1,083
105775 패션왕 지난 화요일꺼 못봤는데 어땠나요? 4 드라마 2012/05/07 1,141
105774 5월달 없었으면 좋겠어요 1 푸념 2012/05/07 876
105773 어떻게 하면 18세 학생이 이럴수 있을까요 1 놀랍네요 2012/05/07 1,569
105772 봉주12회 다시 한번 버스 부탁드려요 4 봉주 2012/05/07 712
105771 나꼼수에 나오는 오리건 대학이야기는요 1 참맛 2012/05/07 1,657
105770 남편을 그리워 하는 사람..... 7 고민 2012/05/07 2,711
105769 요즘 연봉 1억이면 40대초반 대기업서요 10 ..... 2012/05/07 6,607
105768 옻닭 드시는 분 계세요..? 6 옻닭 2012/05/07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