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이 왜이럴까요.

알레르긴가..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2-05-01 16:47:10

목이 참 안 좋은것 같아요..

항상 칼칼하고. 답답하고. 건조한 느낌...

마른기침, 잔 기침  달고 살고요..

남들보다 편도가 좀많이 큰 편이라고 하네요..

백만년전에-.- 병원에 가서 증상 이야기 했더니..

편도가 커서 자주 예민할거라고 했는데..

특별히 별말은 안하더라고요..

또 언젠간 한의원 가서 진맥했더니..

호흡기 안좋다는 이야기 했어요..

느끼이 어떠냐면..

가끔 연탄가스 맡으면 목이 이런느낌일까.하고 뜬금없는 생각도 해요..

 

예전에는 감기 증상중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만성이 된것 같아요..

 

막 되게 아프거나 이렇지는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목소리도 괜찮고..

그냥 좀 불편하고 싫다라는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거나,,

민간요법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미련곰탱이 병원에는 안가고..

소심하게 게시판에 끄적거려 봅니다.

 

IP : 110.13.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괴로우실듯.
    '12.5.1 5:06 PM (59.7.xxx.206)

    저는 그냥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고 땀나게 운동해요. 저도 목 때문에 병원 다녔는데 비염이 심해서 그렇다는 둥 항생제만 오지게 처방받아 먹다 약에 지쳐서 그냥 저런식으로 참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17 내가 승진한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예전 직급으로 부르는 사람.. 2 직장녀 2012/06/14 1,908
118816 국정원 같은 곳은 어찌 들어 가나요? 23 .. 2012/06/14 24,788
118815 유령 마지막장면 보고 뿜은 분 계신가요? ^0^;;; 17 흐핫 2012/06/14 9,705
118814 축하해주세요!! 7 완소가족 2012/06/14 1,920
118813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전화걸어 7 12살 2012/06/14 2,673
118812 치과 추천좀해주세요 1 서울 2012/06/14 1,320
118811 운동한 후 수박... 살찔까요? 3 저기 2012/06/14 3,822
118810 사사껀껀 간섭하는 상사..어찌 해야 될까요 4 짜증나 2012/06/14 2,310
118809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5 초4 2012/06/14 1,398
118808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흐음 2012/06/14 15,675
118807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라몀 2012/06/14 1,647
118806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ㄷㄷㄷ 2012/06/14 1,816
118805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4,158
118804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338
118803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648
118802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979
118801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395
118800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522
118799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436
118798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1,198
118797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771
118796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297
118795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1,069
118794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3,107
118793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