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2-05-01 15:42:58

정말 무식한 질문인데요. 고흐,세잔,모네 이런 작가의 작품들이 왜 자기네 나라에 안있고 뉴욕이나

필라델피아(여기에 고흐의 해바라기가 있다고 하네요.) 루브르 이런데 흩어져 있나요?

진품들 아니고 모조인가요??

 

미술사에 관해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문과였는데 수학같은거 대신 이런 미술사 같은거 배웠으면

좋았을텐데요..

왤케 무식해!!! 야단치지 마시구요. 나름 영화팬이고 책도 열심히 읽습니다. ㅠㅠ

IP : 211.117.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쉽게 말하면
    '12.5.1 3:48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그 미술관에서 그 그림을 샀으니까요^^

  • 2. 미르
    '12.5.1 4:41 PM (175.193.xxx.16)

    저도 잘 모르지만, 고흐의 해바라기 같은 경우는, 해바라기를 그린 그림이 꽤 되더라구요. 조금씩 다른 그림이긴 하지만요.
    고흐의 해바라기를 필라의 '뮤지엄 오브 아트'란 곳에서도 보았는데, 또 다른 해바라기 그림이 몇년전에 우리나라 덕수궁에서도 잠깐 전시된 적 있어요. 아이리스 꽃 그림도 LA의 J.폴 게티 센터에서 봤는데, 몇 년전 덕수궁에 또 다른 아이리스 그림이 왔었구요. 우리가 중학교 미술시간에 배운 모네의 해돋이인상 그림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책에 나온 그림과 분위기는 거의 비슷하게 해서, 조금 다르게 그린 그림을 J. 폴 게티 센터에서 봤어요.
    화가가 그림을 딱 한 장만 그리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 3. ........
    '12.5.1 5:08 PM (211.117.xxx.211)

    아 이제 이해가 됬네요. 답해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4. 미르님
    '12.5.1 8:00 PM (182.211.xxx.56)

    저도 고흐의 해바리기 그림 뭰헨미슬관에서 본적이있엇어요 (여러종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101 30인데 남자와 성관계 경험이 없다면..어떠세요? 40 .... 2012/07/14 41,037
128100 산 옆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추천해 주세요.. 13 dydid 2012/07/14 2,928
128099 스마트폰 겔2가 뽐뿌에는 많이 없네요 4 2012/07/14 1,458
128098 컴으로 음질 좋은 음악 듣고 싶은데...조언 부탁드려요. 5 2012/07/14 1,002
128097 별명이 강냉이 귀신이에요. 1 먹고파..... 2012/07/14 1,228
128096 의성 마늘 사려는데요 2 마늘 사야해.. 2012/07/14 1,320
128095 정신질환 공화국 대한민국 ①내 동료가 무너져간다 6 호박덩쿨 2012/07/14 1,747
128094 옥수수 쪄서 냉동할까요? 그냥 냉동할까요? 12 미도리 2012/07/14 3,970
128093 아기가 올해 들어 거의 키가 자라질 않네요 1 3살 맘 2012/07/14 1,155
128092 성대결절로 치료중인데 고기는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 2012/07/14 1,724
128091 어머님과 저 서로 대단한거같아요...ㅎㅎㅎ 6 ... 2012/07/14 3,897
128090 2구 렌지 쓰시는분 계세요? 2 까불이 2012/07/14 1,749
128089 나이 드니 서럽네요..거울보기도 두렵고~ 3 말똥구리 2012/07/14 2,290
128088 bc카드 재발급받았는데요 사용등록 2012/07/14 1,349
128087 골프장에서 오고 있는 남편이 시댁갈 준비 하래요 7 whatca.. 2012/07/14 3,193
128086 로드샵 ) 이니스프리 세일 중인 거 아세요 ? 7 오늘 내일 2012/07/14 2,440
128085 예전드라마 사랑과 진실 결말 아시는 분 계세요? 4 김수현작가 2012/07/14 7,255
128084 아래집인지 라면끓여드시나봐요 12 비도오는데 2012/07/14 4,339
128083 아들이랑 안놀아주는 남편... 정말 꼴보기 싫어요. 2 -- 2012/07/14 1,746
128082 구회말 투아웃 보셨던분 2 .. 2012/07/14 1,036
128081 조선족들이 한국 국적 따는게 어렵지 않은것 같던데요? 1 국적 2012/07/14 1,165
128080 (필독) 외국인 노동자에게 일자리 전면 오픈(금융,보험,부동산.. 47 난리브루스 2012/07/14 10,070
128079 박지성씨와 배모양 사귀나요?? 6 국민시누이 2012/07/14 8,606
128078 전세집 나간나고 주인에게 통보할 때요 2 어른으로살기.. 2012/07/14 1,665
128077 지금 ktx 타고 부산가고있는데 3 Ktx 2012/07/14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