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진중권 사과,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 → "표현이 과했다"

그랜드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05-01 15:03:4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256336&page=

 

진중권 입으로 망할인간 0순위

IP : 1.217.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3:08 PM (114.201.xxx.4)

    본인은 사과하고 삭제하면 되고
    남은 가루가 되도록 씹고 또 씹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 2. ...
    '12.5.1 3:13 PM (1.247.xxx.244)

    인간의 밑바닥을 본것 같네요
    저래놓고 또 입바른 소리 한번 하면 추종자들은
    또 역시 찐쭝꿘 하면서 자기들끼리 놀겠죠

  • 3. ㅍㅍ
    '12.5.1 3:28 PM (114.206.xxx.77)

    아..진짜 너무하네..진짜 밑바닥을 보는 듯

  • 4.
    '12.5.1 3:28 PM (211.41.xxx.106)

    참 인생 편하게 산다. 어째 이 인간은 요새 나꼼수 씹는 재미로 사는 듯. 나꼼수로 자기 존재 확인 중.. 그 신랄한 입 딴데 좀 잘 써먹지, 다른 데선 별로 존재 가치 확인할 일도 사실 없네요.
    이제 신랄하다 이런 수식어도 좀 아깝고 저열하다...이 수식어가 제일 어울리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 5. 완전
    '12.5.1 3:45 PM (112.158.xxx.50)

    찌질이 인증

  • 6.
    '12.5.1 4:26 PM (112.150.xxx.139)

    진중권이 과했죠.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그런데,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은
    원래 김용민이 한 말이라는...ㅉㅉ

  • 7. ㅍㅍ
    '12.5.1 4:47 PM (114.206.xxx.77)

    여기 분들 저 말이 김용민이 한 말이라는거 압니다.
    저 말을 했다고 뭐라는 게 아니고 이제 경우 정신 좀 차리고 겨우 마음 잡고 있는 김용민을 저런식으로 공격하는게 비열하다는 거죠. 김용민은 댓가 치룰만큼 치뤘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은 차라리 19금 방송에서나 저런 멘트를 했지....
    김용민의 약점이라고 생각되니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트윗에다 멘트 옮겨 적는 진중권이 경솔하죠.

  • 8. 진중권
    '12.5.1 4:56 PM (121.147.xxx.151)

    너도 언젠가 10년전 이 막말에 대해
    반성하고 애도할 일이 올 거다.

  • 9. dd
    '12.5.1 5:22 PM (14.32.xxx.154)

    미성년자를 비롯한 20만 팔로워가 있는 트위터랑 19금 로그인 성인방송은 다르죠
    자기는 재치있다 생각하며 트윗했을거깉네요

  • 10. 그냥
    '12.5.1 5:45 PM (116.124.xxx.235)

    나꼼수, 특히 김총수와 돼지를 인간적으로 무지 미워하는구나..하는 생각.
    그냥 그래서 씹는구나, 그럼 느낌이에요.
    진선생 다른 말들은 그래도 봐줄만한 것들도 있는데 나꼼수에 대해서만큼은

  • 11. 진중권열폭....
    '12.5.1 8:20 PM (125.146.xxx.8)

    자신의 말에 국민들이 열광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것이 나꼼수의 것이 되어 버렸으니.....질투에 신경,판단마비....
    안타깝네.....
    한때 나는 진중권 당신이 말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넌 말을 잘하는거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지...
    넌 깔거 안깔거 구분도 못하잖아....
    진중권!!...보고있나??
    넌 적어도 내 주변인들(많음)에게선 팽 당했다....
    그이유를 생각해보지 않는다면.....넌 나에게서 부끄러운(당신을 인정한내가..한때)
    존재로 내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 12. 중궈니
    '12.5.1 9:14 PM (119.198.xxx.104)

    애정결핍...

  • 13. 트리안
    '12.5.2 10:19 AM (124.51.xxx.51)

    원래 그것밖에 안 되는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14 라면과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14 맛의비결 2012/06/15 2,417
119113 부산에서 농협주부대학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떡순이 2012/06/15 1,230
119112 강남고속터미널 식사할 곳, 차마실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40대 시골.. 2012/06/15 1,389
119111 학림사건' 피해자들 31년만에 무죄 확정 2 밝은태양 2012/06/15 1,158
119110 팔뚝살빼기운동 글보고 따라했어요 10 느린이 2012/06/15 4,382
119109 정신과 경험 있으신 분들이요 1 궁금해요 2012/06/15 989
119108 너무너무 매운 떡볶이를 먹고있는데요ᆞ 16 명랑1 2012/06/15 4,393
119107 저희 아파트 청소아주머니 이야기 70 ㅇㅇ 2012/06/15 14,876
119106 민주당 당권잡은 친노계파의 호남차별 너무 하잖아요?. 7 반칙과 편법.. 2012/06/15 1,308
119105 컴에 저장된 노래 아이폰에 다운 받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 4 너구리 2012/06/15 1,062
119104 식이섬유 커피.....? .... 2012/06/15 1,227
119103 A라인 블랙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 10 .. 2012/06/15 3,051
119102 9급 공무원도 3 금요일오후 2012/06/15 1,951
119101 중3여학생 고등학교 진학문제 회원님들께 여쭈어봅니다. 1 파파야향기 2012/06/15 1,190
119100 귀금속종류어디서 사세요 1 인생의봄날 2012/06/15 1,194
119099 학교에서 준 기부 저금통 얼마씩들 채워 보내세요? 6 십원짜리 2012/06/15 1,487
119098 남편이 제인패커 꽃 보냈어요!! 23 ... 2012/06/15 8,941
119097 인물 좋은 남편과 결혼한 평범한 외모의 여자유명인? 2012/06/15 1,894
119096 저장마늘..... 2 마늘 2012/06/15 1,866
119095 데님원피스좀 추천해주세요~~ 데님원피스 2012/06/15 1,115
119094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 추천이요.~ 5 파파야향기 2012/06/15 1,156
119093 대책없이 손 큰 사람 5 왜그러는걸까.. 2012/06/15 2,078
119092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1 .. 2012/06/15 1,892
119091 손톱자국에는 어떤 약을 발라줄까요? 2 에공 2012/06/15 1,289
119090 동행프로그램 1 늦은오후 2012/06/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