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 때문에 10-11시정도에 들어오는데 예전에는 그 시간에도 안전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그 시간에 혼자 걸으면 이상한 남자들이 거의 몸을 부딪치기 직전일 정도로 제 쪽으로 붙더라구요.
세상도 무서워지고... 야자 끝나고 늦게 들어오는 조카에게도 호신용품 하나 장만해 줄까 합니다.
검색해보니 스프레이나 충격기는 더 위험하다고 하니..
호루라리가 좋을 듯도 싶은데 전자식이 좋다지만 갑자기 밧데리 닿거나 고장나면 어떻하나 싶기도 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그리고 업체가 많아서 잘 모르겠던데.. 쇼핑몰 말고 실제로 물건 파는 곳은 어디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직접 보고 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