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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정대는 댓글들..

익명이요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2-05-01 12:16:58

그냥 안달면 안되나요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이상한 댓글때문에 글 내렸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기 어려워 이곳에 하소연 하는건데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IP : 112.150.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다 틀리죠
    '12.5.1 12:25 PM (121.130.xxx.228)

    무조건 님글엔 정성스럽게 달아야한단 법 있나요?

    사람들이 강박증도 아니고 무조건 좋게 착하게만 댓글 달 수도 없는거구요

    여기 82님들이 다른 가식적인 까페댓글보다 훨씬 더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댓글 다시는것 같아 전 좋던대요

    무조건 이쁘네요 좋네요 하하호호가 아니라서요

  • 2.
    '12.5.1 12:42 PM (59.7.xxx.206)

    냉정하게 질책하고 일장훈시까지하는 댓글도 달리는 거보면 참 씁슬.

  • 3. 그러게요
    '12.5.1 12:46 PM (203.142.xxx.231)

    무조건 잘한다.이렇게 댓글 달라는게 아니라, 마치 그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무시하고. 조롱하는 댓글들이 참 많아졌어요.
    여기와서 그런 댓글 달면서, 기분전환하시는분들인것 같은데.저도 그래서 왠만하면 새글 안쓰려고 합니다.

  • 4. 맞아요
    '12.5.1 1:09 PM (180.70.xxx.92)

    그런 것도 모르냐...수준 알만하다..이런 식의 댓글은 좀 기분이 나빠요..보는 사람 입장도 좀 생각하면서 댓글 달면 안될런지...

  • 5. 그러게요
    '12.5.1 1:41 PM (112.156.xxx.168)

    근데 다른 커뮤니티도 여기보다 덜한 것 같진 않아요 조언 좀 얻으려다 상처만 받는 분들 부지기수...에구 저도 모르게 얄미운 댓글 달게 될까봐 무섭더라구요

  • 6. 인성
    '12.5.1 6:21 PM (119.71.xxx.97)

    ...문제같아요..
    그런 사람들 자식들이 크면 또 걔네들도 그렇겠죠...
    특히나 마녀사냥할 때보면... 여느 막장사이트도 울고갈 정도로 악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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