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힘의논리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2-05-01 11:24:32

애초에 세상이라는게 힘과 돈으로 지배하고

그것이 없는 사람들이 정의,도덕,인권으로 자위하는 구조지요.

만약 초강대국 미국이 없고 그러한 슈퍼파워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면

그 슈퍼파워가 되려고 전세계가 또다시 전쟁하고 군비경쟁 달리겠지요.

즉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막강한 힘이지요,.

 

학교현장도 이와같은 원리로 돌아가야 해요

정의,인권,도덕 형이상적 가치로 학교현장을 지배한다는게 애초에 코미디인겁니다.

어차피 힘의 논리로 이루어지는 인간사회라서

교사의 힘이 약해지면 그 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이 일진에게 들어가고 일진이 학교를 지배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일진보다 강력한 힘을 학교현장에 집어넣는 거지요

체벌이 금지된다면

학교마다 있는 생활지도부를 싹 없애고 그 자리에 경찰을 배치하면 됩니다

학생처벌권한 징계 권한은 경찰에게 맡기고 교사는 일절 그 권한에 대해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모든 수사과정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고

학교안 경찰에게는 권한과 동시에 엄중책임도 뒤따르게 하면 됩니다.

 

스쿨폴리스 나이든 할아버지가 아니라

실제 법집행 가능하고 처벌가능한 열혈 경찰을 집어넣고

학교안에서 일하게 해야합니다.

 

곽교육감의 착각이

학교안의 권위를 없애고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면

사람들이 모두 착해진다는

천국같은 논리지요

 

힘이 없으면 그 힘을 누군가는 가져갑니다

그 권한이 교사가 아니라

일진이 가져가서

사실 학교 주인이 일진이 되버린꼴이지요

 

무능한 곽교육감 어서 징역보내버리고

새로운 교육감 누가 되든지

힘의 논리로 학교현장 지배하면

학교폭력 100% 줄어들거라 장담합니다.

 

일진도 그 누구든

막강한 경찰의 공권력앞에서는

벌벌 떱니다.

 

 

IP : 211.192.xxx.1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83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899
    116382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7
    116381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014
    116380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26
    116379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409
    116378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80
    116377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102
    116376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51
    116375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8
    116374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60
    116373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7
    116372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7
    116371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9
    116370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1,874
    116369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23
    116368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42
    116367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125
    116366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524
    116365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305
    116364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2,829
    116363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021
    116362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840
    116361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460
    116360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토마토 2012/06/11 4,047
    116359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7세아이엄마.. 2012/06/11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