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세상이라는게 힘과 돈으로 지배하고
그것이 없는 사람들이 정의,도덕,인권으로 자위하는 구조지요.
만약 초강대국 미국이 없고 그러한 슈퍼파워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면
그 슈퍼파워가 되려고 전세계가 또다시 전쟁하고 군비경쟁 달리겠지요.
즉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막강한 힘이지요,.
학교현장도 이와같은 원리로 돌아가야 해요
정의,인권,도덕 형이상적 가치로 학교현장을 지배한다는게 애초에 코미디인겁니다.
어차피 힘의 논리로 이루어지는 인간사회라서
교사의 힘이 약해지면 그 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이 일진에게 들어가고 일진이 학교를 지배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일진보다 강력한 힘을 학교현장에 집어넣는 거지요
체벌이 금지된다면
학교마다 있는 생활지도부를 싹 없애고 그 자리에 경찰을 배치하면 됩니다
학생처벌권한 징계 권한은 경찰에게 맡기고 교사는 일절 그 권한에 대해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모든 수사과정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고
학교안 경찰에게는 권한과 동시에 엄중책임도 뒤따르게 하면 됩니다.
스쿨폴리스 나이든 할아버지가 아니라
실제 법집행 가능하고 처벌가능한 열혈 경찰을 집어넣고
학교안에서 일하게 해야합니다.
곽교육감의 착각이
학교안의 권위를 없애고 모두에게 동등한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면
사람들이 모두 착해진다는
천국같은 논리지요
힘이 없으면 그 힘을 누군가는 가져갑니다
그 권한이 교사가 아니라
일진이 가져가서
사실 학교 주인이 일진이 되버린꼴이지요
무능한 곽교육감 어서 징역보내버리고
새로운 교육감 누가 되든지
힘의 논리로 학교현장 지배하면
학교폭력 100% 줄어들거라 장담합니다.
일진도 그 누구든
막강한 경찰의 공권력앞에서는
벌벌 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