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안나를 좋아하나요?아님 가영을 좋아하나요?
영걸은 안나에게 마음이 없죠?그냥 만나자고 하니 만나는 거고.가영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나는 재벌에 대한 마음은 있으면서 영걸에게 위안을 얻으며 두 남자 다 안 좋아하는 건지'''.
가영은 잘 사는 제훈이도 좋아하고,영걸도 좋아하는 건가요?
도대체 심리가 복잡해서 모르겠어요.
이제훈은 안나를 좋아하나요?아님 가영을 좋아하나요?
영걸은 안나에게 마음이 없죠?그냥 만나자고 하니 만나는 거고.가영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나는 재벌에 대한 마음은 있으면서 영걸에게 위안을 얻으며 두 남자 다 안 좋아하는 건지'''.
가영은 잘 사는 제훈이도 좋아하고,영걸도 좋아하는 건가요?
도대체 심리가 복잡해서 모르겠어요.
저 유아인 팬이고... 건축학개론보고 이제훈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젠 패션왕 안보게 되네요.
작가도 연출도 어쩜 그리 그지같은지
꽈배기처럼 꼬기만 하고 감동이 없어요.
배우들이 너무 아까와요.
잘나가는 배우들 모아놓고 뭐하는건지
화가 나요.
정말 그지 같다는거 동감^^;;
건축학 보고 이제훈한테 관심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못 봐 주겠어요
4명 다 이상해~
저도 남주들때메 보고는 있는데..
이건뭐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이런건가 싶고..
너무 생각을 많이하게해서 싫어지네요
두남자 다 가영을 좋아하고 가영은 영걸을 좋아하고 안나는 목적을 위해 제훈을 좋아허는 척하는데 미묘하게 가영도 제훈에 끌리고 안나도 영걸에 끌리는 상황인데 발리 짝퉁같어요.
발리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의 욕망을 리얼하게 그려낸것 같아요.. 두개다 갖고 싶은 욕망..
바람둥이 컨셉의 영걸이는 세련된 안나에게 끌리지마 가영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가영은 같은 처지의 영걸에게 끌리지만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이제훈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고..
이제훈은 안나랑 사귀었지만 자신과 안나가 가지지 못한 천재적인 재능에 끌리고..
안나는 이제훈을 욕망하지만 세속적인 출세를 지향하는 영걸과 같은 처지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발리 따라가려다가 시궁창에 빠진 작품...
요즘 공중파 드라마 왜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