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식당 좀 찾아주세요.
1. 지나
'12.5.1 9:41 AM (211.196.xxx.99)노통은
'12.2.13 12:46 PM (220.72.xxx.65)
정말 인간적으로 그렇게 배려가 깊으신 분이셨습니다..ㅠㅠ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경희대앞에 코스치킨~! 꼭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ㅠㅠ
코스피치
'12.2.13 8:36 PM (218.39.xxx.157)
세상 참 좁네요~~ ^^ 학교 앞이라 교수님이랑 연구원분들이랑 같이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이에요!! 사장님도 잘 알구요~~ ^.^ 맛도 좋고 무엇보다도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하는 곳이라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 괜히 이런 곳에서 글 읽으니 반갑네요. 저는.. ^^
...
'12.2.13 11:13 PM (175.209.xxx.221)
남편이랑 방금 다녀왔어요.
아주 부지런하신 사장님이 너무도 열심히 일하시더군요.
넓고 깨끗하고 노대통령님 내외와 찍은 사진도 있고, ...
뭔가 다른 치킨맛, 소스도 독특하고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골뱅이 소면과 번데기탕이나 홍합탕을 꼭 먹기로 남편과 약속했어요.
오늘도 더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부른 관계로 정리하고 왔어요.
사장님 인상 정말 좋았어요.
선해보이시고 종업원 한명 없이 부인?이신가 싶은 분과 단둘이서 정말 열심히 움직이시더군요.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참, 이미 박영선의원님이 다녀가신 흔적도 있었어요.2. 지나
'12.5.1 9:45 AM (211.196.xxx.99)덧글들 보니 경희대 앞 코스치킨을 이야기 하는 듯 한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자게에서 내용 검색어로 경희대를 넣으면 글이 나와요. 주소 링크가 안되어서 덧글 일부만 가져 왔어요.3. 투덜이스머프
'12.5.1 10:17 AM (14.63.xxx.63)어,,,,맞아요.
지나 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 식당에가보니 에서 열심히 찾았네요.
점심을 먹으려했는데
4시에 문열고, 주점이네요.ㅠㅠ
그래도 마음 먹었으니 저녁식사로 한 번 도전해 보렵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