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우 먹는 사람들은 mb에게 감사하라

........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2-05-01 09:36:41

명박스러운 놈의 업적


- 2008년 다우너소와 과민반응소 광우병 전수검사 실시 및 도축 전면 금지
- 2008년 소 등 반추동물에 동물성 사료 전면 금지 (입법 및 고시)- 가축 이력표시제 도입하여 소의 출생부터 질병, 도축, 가공, 판매 모든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해

   광우병 걱정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게 해줌. (2008년 입법, 2009년부터 시행)
- 광우병 통제 여부를 OIE로부터 인증받아 2010년에 처음으로 광우병 통제국의 지위를 얻음.

아~ 정말 명박스럽다!!


VS


놈현스러운 놈의 업적

 
- 한우에 대해 그 어떤 광우병 대책도 시행한 적이 없다. - 전세계에서 육골분 사료가 광우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이 확인된 후 많은 나라들이 이에 대한 사용을 금지 했는데 전혀 금지한 바가 없다. - 해마다 수백톤의 육골분 사료를 '미국'으로부터 수입해 사용했다. - 광우병이 의심되는 다우너 소에 대해서도 광우병 검사를 한 적이 없다. - 광우병 검사를 한 적이 없으니 광우병이 발견된 적이 없는 것인데 오히려 미국과의 소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광우병 청정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 OIE로부터 광우병 통제 여부에 대한 실사를 거부했다.

야~ 기분조타~



광우병은 우리가 그 난리 호들갑을 떨었던 2008년에 처음 알려진 병이 아니다.
2000년 전후에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된 후 전세계가 이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했는데김대중 정권(1998~2003)과 노무현 정권(2003~2008)은 한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우리와 똑같은 사료를 사용해 왔던 일본은 다우너뿐만 아니라 건강한 소까지 전수검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해 총 21마리 (2008년까지 누적 39마리)의 광우병소를 발견해 안전하게 처리했다.우리나라는 이제까지 광우병이 발병한 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광우병 검사를 시행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위 두 전대통령들은 국민의 건강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책임도 안 지고 지금 어디로 가 있나?

그리운 두 사람... 아.. 다시 살리고 싶다.

IP : 110.70.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미
    '12.5.1 12:57 PM (121.162.xxx.111)

    찌찌뽕이다. 뇌가 벌써 구멍이 슝슝한가 보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70 신성일vs양원경vs조영남 11 ... 2012/05/01 2,984
103669 전문대학-요리 .. 2012/05/01 775
103668 어디 국수를 사용하고 있나요 21 국수가좋아요.. 2012/05/01 3,358
103667 '용서'는 가해자가 요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7 용서란? 2012/05/01 1,580
103666 배꼽위 부분 뱃속이 뜯기듯이 아픈데요. 변의 있는듯하나 전혀 .. 1 배 아파요 2012/05/01 972
103665 알레포 비누 사용해보신 분 6 Aleppo.. 2012/05/01 3,543
103664 여행지 추천해요-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소리길. 3 파란토마토 2012/05/01 3,175
103663 남에게 베푸는 인성.. 3 피클 2012/05/01 2,076
103662 밑에 교생선생님 글 보니까 궁금한 게 생각났는데요 1 초등학교 2012/05/01 819
103661 원래 컨버스가 신고 벗기 힘드나요? 4 너무좁다 2012/05/01 1,958
103660 무식한거야, 용감한거야? .. 2012/05/01 573
103659 루미큐브 종류가 많은데 콕 찝어 주세용~ 1 초4학년 처.. 2012/05/01 3,669
103658 여성센터 엑셀반하면 도움되요? 2 궁금 2012/05/01 1,148
103657 Jam Docu[강정]무료 다운 받으세요~~ .. 2012/05/01 619
103656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391
103655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915
103654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844
103653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855
103652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2,017
103651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308
103650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95
103649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67
103648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806
103647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87
103646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