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첼로와 플룻 중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

음대 전공하신 분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2-05-01 09:16:12

피아노는 어렸을 때, 체르니 30번 쳤고 악보는 볼 수 있습니다.

첼로와 플룻 중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를 알려주세요.

플룻은 아무래도 폐활량이 떨어지면, 불기 힘들 것 같아서

첼로가 힘은 덜 들 것 같은데, 더 어려운가요?

작은 성당에 다니고 있는데요. 현재는 특전, 평일 미사 반주를 맡고 있습니다. 

악기 봉사를 하고 싶은데, 빨리 배울 수 있는 악기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맞벌이라 직장때문에 시간은 많이 할애할 사정은 못되요.

레슨은 주말에 한 번 정도 꾸준히 받을 생각입니다.

IP : 112.164.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9:26 AM (218.235.xxx.31)

    전 어리 때 둘다 해봤는데 첼로요.
    저에게 첼로가 참 맞았어요.
    근데 동생은 플룻... 그래서 갸는 그거 전공했구요.

  • 2. ...
    '12.5.1 9:37 AM (122.32.xxx.12)

    친구가 서른 넘어서 바이올린을 주 1회 배우는데..
    몇달 안했는데도...
    간단한 곡은 연주하네요...
    연습양도 그리 많치 않고 친구 피아노 배운 적도 없는데...
    간단한건 연주를 하더라구요...

  • 3. 아멘
    '12.5.1 12:20 PM (211.219.xxx.151)

    현악기가 훨~씬 어렵지요. 플룻은 첼로에 비하면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첼로는 배우다 지치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소리가 멋지잖아요. (저는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첼로 배워봤는데 첼로가 제일 어려웠네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악기예요 ^^; )

  • 4. ....
    '12.5.1 5:51 PM (91.11.xxx.176)

    첼로는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잘하기도 힘들어요. 플륫이 낫지요 봉사다니려면 운반도 여기저기 하셔야하텐데. 그리고 첼로는 비싸고 유지비도 많이 들잖아용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02 자녀가 드림렌즈 끼는 분 계세요? 13 ... 2012/05/01 14,667
103301 친한 동생의 섭한 행동, 속좁은 건 바로 나일까요.. 15 ... 2012/05/01 3,872
103300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 법 1 어려워요 2012/05/01 6,135
103299 파주시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요ㅜㅜ 8 ㅜㅜ 2012/05/01 1,263
103298 공부방법을 몰라요 2 중2 아들 2012/05/01 1,356
103297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그롱 2012/05/01 3,294
103296 고민두가지 ㅠㅠ 3 Drim 2012/05/01 939
103295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케이트 2012/05/01 1,834
103294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은이맘 2012/05/01 3,078
103293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미술과외 2012/05/01 1,324
103292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환급 2012/05/01 3,306
103291 낮에 해놓은 닭도리탕 냉장고에 넣어놔야할까요?? 1 쉴까봐..... 2012/05/01 1,411
103290 가방 좀 봐주세요~ 6 요리잘하고파.. 2012/05/01 1,390
103289 신촌 살인사건.. 범인이 10대래요.. 2 세상무섭다 2012/05/01 3,481
103288 학교폭력,왕따 없애는방법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아이디어 2012/05/01 2,060
103287 중1중간고사 시험 17 중1 2012/05/01 2,774
103286 강아지 바람 쐬게 창문 열고 내놓지 좀 마세요. 7 그러지마요 2012/05/01 4,625
103285 아놔.. 남편~~!! 에구구 2012/05/01 1,141
103284 사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살찌우기 2012/05/01 1,245
103283 살갗이 아파요 ㅠㅠ 4 fermat.. 2012/05/01 22,387
103282 초등학교 운동회, 정말 최악이예요. 53 초등 2012/05/01 18,581
103281 요새 주위에 둘째 돌잔치 하는 경우 많나요? 18 .. 2012/05/01 2,885
103280 차 꼬라지.. 3 차는 얼굴 2012/05/01 950
103279 낼 생애첫 야구장 가는데 비온대요 ㅠ 5 어훅 2012/05/01 1,177
103278 원래 임신 막달 이렇게 힘든가요 7 막달 2012/05/01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