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경북이 학교 무상급식률 가장 낮네요..

dd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2-05-01 09:07:07

우리조카들은,,,혜택을 못받고 있군요...ㅠㅠ

 

제 고향이지만 징글징글합니다.

 

 

도대체 뭐 좋다고,,,뭘 잘한다고 내도록 뽑아주는지....에휴...

 

트윗보다가 혈압올라서 껐네요.

 

 

 

IP : 114.201.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피부
    '12.5.1 9:17 AM (124.111.xxx.87)

    정말대구경북은 뭘바라면안되요 투표를그따우로 해놓고는,,,,,제가사는지역이지만 새대가리당찍은넘들 꼬라지도 보기싫어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고싶어질정도네요;;;

  • 2. ww
    '12.5.1 9:23 AM (211.40.xxx.139)

    무상급식 원하지 않을거에요. 빨갱이 처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것임.

  • 3. 참맛
    '12.5.1 9:54 AM (121.151.xxx.203)

    가내공업이 제일 많은 도시, 제일 못사는 도시에서 쩝.

  • 4. ...
    '12.5.1 10:00 AM (211.201.xxx.227)

    입으로 밥한숟가락 들어가는거보다, 입밖으로 우리가 남이가~ 내뱉는게 더 행복하답니다.

  • 5. 빨갱이란 말...
    '12.5.1 10:01 AM (221.139.xxx.8)

    그걸 서울하늘에서 40대 평범한 주부와 직장인아짐게 들었더니 그냥 속이 답답하네요.
    빨갱이란 단어를 참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면서 한명숙전총리가 돈받아놓고도 뻔뻔한 x이란 소리도 거침없이 하더군요.
    그소리듣고 돌아와 남편에게 내가 참 그래도 편하게 세상살았나보다라고 이야기했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경상도나 강원도의 보편적인 정서라고 이야기하네요.
    더 속이 답답해졌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빨갱이란 단어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그사람들은 알고 사용하진않죠.
    그 아픔도 그렇고.
    그저 누구들의 정치논리에 휘말려서 아무생각없이 그러니까 안돼 요렇게만 받아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학교에서 무상급식혜택받는걸 두고도 어디서 듣고왔는지 급식질이 좋네 안좋네 그러고나 있고 유치원 무상보육혜택못받아서 얄밉다 요따위 말이나 하고있고 ........
    그냥 답답합니다.

  • 6.
    '12.5.1 10:47 AM (125.131.xxx.193)

    냅둡시다.

    그 사람들의 선택이잖아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고 ㅋ

  • 7. ㅎㅎㅎ
    '12.5.1 11:51 AM (61.254.xxx.248)

    무상급식 정도로는 마음을 바꿀 수 없나봐요..
    워낙 깊이 세뇌돼 있는 상태라...더 센 거 뭐가 있을까나...

  • 8. ..
    '12.5.1 12:22 PM (124.50.xxx.136)

    자업자득이죠.후손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오로지 한날당이었던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정 답답하면 박근혜한테 매달려 보던가.. 원글님 기분 나쁘시고 죄송하지만,
    대구사람들 대하는 제 맘이 그래요.

  • 9. phua
    '12.5.1 2:47 PM (1.241.xxx.82)

    대구에 사시는 울 82 회원님들은
    얼마나 외로울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60 아들군대수료식에 음식,,뭘 더 추가할까요?(조언부탁드림) 7 // 2012/05/21 4,774
109459 어제 한바탕 휩쓴 50대 재력가이야기도 낚시였나요? 9 ........ 2012/05/21 3,385
109458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197
109457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1,992
109456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633
109455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779
109454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734
109453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287
109452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046
109451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2,835
109450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289
109449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585
109448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816
109447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746
109446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114
109445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786
109444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673
109443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365
109442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1,894
109441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3,993
109440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021
109439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015
109438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200
109437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900
109436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