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서..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 노동자?
그런 직업 많은데?
쉬어서..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 노동자?
그런 직업 많은데?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
궁금하네요..노동의 강도야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은행원이 쉬는걸 따지지 말고 왜 우리는 노동자인데도 쉬지 않을까를 따지셔야죠. 왜 다들 하향 평준화를 하려고 하는지.....
정작 이 사회의 서비스직들은 근로자의날은 걍 더 바쁜날인듯,,,
은행원들은.....글쎄요.공기업 아니니 쉬는거겠죠.
택배기사님들은 그박봉에도 오늘도 배달일 하시던데ㅜㅜ 의미도없는 노동절같으니라구!
뛰는만큼 수입이 있는거기때문에 단순 근로자가 아니에요.
은행원은 당연 근로자인거구요.
노동..이란 뜻을 잘 모르시는군요..
육체적인 노동..즉 노가다..하는 사람만 노동자로 생각하는 분이시네요..
노동절에 안 쉬는 회사가 나쁜거에요...
그럼 노동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건가요?
은행원이 쉬는걸 따지지 말고 왜 우리는 노동자인데도 쉬지 않을까를 따지셔야죠. 왜 다들 하향 평준화를 하려고 하는지..... 22222222222
노동절 또는 우리나라 식으로 근로자의날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당당히 쉬게끔 하려면 변화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은행원이 근로자의 날 쉬는 것은 법적/제도적으로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지요
그럼 그 법과 제도가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 다 아시죠? 네 다 알고 계십니다
법과 제도를 만드는 사람을 잘 뽑아야 하고
그 법과 제도를 집행하고 적용하는 사람을 잘 뽑아야 하고
그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나 뽑은 우리가 감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지요
서로서로 적당히 눈감고 살고 있지요
병원 근무자들은 전부다 못쉬어요. 근로자의 날마다 환자가 더 많죠
쉬는 평일이니 병원 미뤘던 환자들이 더 오는날 ㅠㅠ
설마 육체노동자만 노동자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2222222
이러기에 울나라에서 '노동자'란 단어의 이미지가 안 좋은가 보네요..;;
근로자의 날 폐지합시다 누군 일하고 누구는 놀고 차라리 근로자의 날이 없으면 이런일은 없잖아요.도데체 이런 말도 안되는 날을 어느 공무원이 만들었을까요? 공무원들 놀자고 만든날 아닌가요? 짜증나 근로자라 함은 나라 전체가 다 휴무여야 맞거늘......!
근로자, 노동자라고 다 같은 계급이 아니에요.
좀 급이 되어야 이런날 놀 수 있죠.
오늘 관공서는 칼 같이 근무합니다.
공무원은 노동자 아닌가?
공무원도 놀아야 하는데....
필요없는님.. 공무원들은 근로자가 아니라서 어차피 못쉬고요.
그래도 ......... 있으면 ...
근로자의날 근무하면 특근수당 나옵니다;;
없는것보단 낫죠 당연히
필요없는님.
공무원들은 안쉽니다.
학교교사도 안쉬죠.
모든 근로자가 다 쉬는 그날이 언젠가는 올겁니다.
그러기까지는 투표도 잘해야하고 그렇네요.
여자들에게 참정권-투표권주어지고 한게 그리 오래된게 아니라죠.
당신의 하나하나의 권리가 과거의 어느분들께서 죽음으로 얻어낸것이라는것을 기억하는 날이었음합니다.
은행도 노동자죠.
은행같은데가 셔야 작은 기업도 쉽니다.
주 5일도 은행 적용될때 얼마나 욕먹었어요.
근데 지금은 왠만하면 다 되있잖아요.
공무원은 국가가 고용주인 분명한 근로자인데 왜 안쉴까요?
교육공무원의 학교재량휴업일과 근로자의 날은 성격이 분명히 다르지않나요?
최저시급이 4500원이고 그것도 못받는 사람도 많으니
모든 사람 다 시간당 4500원 받고 일하라고 할 기세네요.
그게 바로 하향 평준화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근로자의 날 쉬는 겁니다.
다 같이 쉬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누구는 쉬고 누구는 못쉬니 그런 날 없애자
그러면 일요일은 왜 쉽니까? 그 일요일도 못쉬고 일하는 분들 많은 데..
그딴 생각을 하니 그 모양 그꼴로 사는 겁니다.
은행원이 수입이 어떻든 일의 강도가 어떻든 근로자라면 쉰다고 생각을 해야
모든 근로자가 다 쉴수 있는 겁니다.
모두가 그렇게 안되더라도 그런인식을 모두 갖게 될때
근로자의 날 일하게 되는 근로자가 휴일수당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겁니다.
흠님 말씀.....오호 듣고보니 그렇네요.
다들 쉬는날로 만들어가야지...쉬지못하는분들께는 안타깝지만,
다같이 쉬지말자고 주장할순없는거라는.....
음
막노동쯤 해야
'노동자'인줄 아시는듯
원글님 안타깝네요..
어린이집도 쉬는거 하도 뭐라고들해서 결국에 운영하더라구요...당연히 쉬는건데 못쉬게 하는데가 이상한곳이죠..
노동의 댓가로 임금을 받으면 모두 노동자입니다.
문제는 노조가 있는 노동자만 노동절에 쉰다는 사실이죠.
은행원이 쉬기때문에 불편하나는 주장은 너무 이기적인듯 합니다.
그리고 교사와 공무원 모두 노조가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노동조합(한교조)은 모두 합법화되었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아직 불법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노조가 있긴 하지만,
그 직의 특수성때문에 노동절에는 쉬지 못하고 있죠.
프랑스에선 공휴일을 bank holiday라고도 하더라구요.. 은행이 쉰다는 건 다른 업체들의 정상 업무도 힘들다는 의미로 봤을 때 은행이 쉬어줘야 더 많은 노동자들이 쉴 수 있음을 의미하죠.
쉴꺼면 일제히 다 쉬고 놀꺼면 같이 놀앗음 해요
이게 뭐예요. 오히려 쉬는날도 없이 힘들게 일하시는분들은 해당사항도 없으니ㅜㅜ
우리나라 노조의원조는 금용노조입니다.
아.
대전에있는 연구단지들
노조에 가입되있어 노농절날 쉬었었는데...?
고생하죠. 몸고생도 하고. 정신적인것도 하고.
원글님 생각이 이상해요. 당연히 노동자 아닌가요?
원래의 이름인 "노동절"로 다시 바꿔야 겠죠.
"근로자의 날"이라고 63년 박정희 시절에 법제정하면서 슬쩍 바꾸었죠.
노동절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1일이다
근데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로 의미를 바꿔치기 했죠.
즉, 주체가 노동자에서 사용자로 바뀐거죠.
쟁취가 아니라 시혜로 말이죠.
은행원은 편하고 공기업수준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아니에요.
우리남편 아침에 집에서 7시에 나가서 11시에 들어와요.
토요일도 출근하고 야근수당 휴일수당 하나 없어요.
공무원들은 수당 칼같이 챙기잖아요.
노동자의 의미조차 모르는 원글님...좀 공부 더하셔야할듯.
제친구가 저런 질문 던지면 바로 구박했을듯. 너무 생각없이 살아왔다고.
주부인 저도 오늘 하루 쉬고 싶어요
원글님같이 분, 많을 거에요.
자신도 노동자계급이라고 하면 싫어하고, 아니라고 하죠.
ㅎㅎ. 공무원은 오늘 안 쉽니다!
그리고 은행원이 노동자가 아니면 무엇인지?
참 재밌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근로자의 날을 말하는 겁니다 모든사람들은 다일을 합니다.솔직히 일하지 않는사람이란 없습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근로자란 말이죠 그래서 근로자의 날이란 모든 국민이 다 쉬어야 한다는 말을 한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국민이 쉴수 없는 날을 왜 만들었느냐 한것이구요.
학교도 학생은 노동자가 아니지만 선생님은 노동자맞죠?
필요없는 님
글을 잘 안 읽고 댓글 다시나보네요.
일요일도 다 쉬는 거 아닙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일합니다.
모든국민이 다 쉴수 없는 날인데도 일요일은 그래도 공휴일입니다.
님논리라면 일요일을 공휴일에서 제외시킬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근로자의 날이 3월10일에서 5월1일로 바뀌듯이 근로자의날이 노동절이 바뀌면 아마 빨강글씨가 되지 않을까?
은행원..말단 행원은 좀 열악하겠지만..
제 친구 남편...ㅎㅎㅎ
결혼하는데 무이자로 대출받고 다양한 금융혜택보고..지금도 짠 하고 삽니다.신*은행 부장급이에요.
외벌이인데도 참 잘사는구나 싶던데..목돈 필요할 땐 대출 쉽게 내고 ..물론 갚기도 잘하긴 합디다만.
윗님 무이자대출은 아닙니다.
임차보증금 지원받는거죠. 일정금액 이하로 길지않은 기간만 지원하는데,
서울지역은 전세시세 대비 대여금액이 적어서 혜택받기 어렵답니다.
독일인데 여기는 완전 다 쉬던데요. 사적으로 돈버는 레스토랑만 문 열었음.
근로자라 쉬는게 아니고 저는 은도님 답글처럼
은행이 쉬어줘야 다른업체들도 쉴수있다고 들었어요.
몸으로 일하는 사람만이 노동자인가요?
월급쟁이들은 다 근로자 노동자입니다;;;;;;;;;;
교사들은 공무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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