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천주교신자라..
전 하느님이요..
물론 제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고통정도는 친언니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구요
미칠듯한 고통을 가졌을때는 식구들 잠든밤에 두손모아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결국엔 들어주시더라구요..
마음이 지옥일때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 위로를 받으시나요?
갠적으로 천주교신자라..
전 하느님이요..
물론 제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의 고통정도는 친언니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구요
미칠듯한 고통을 가졌을때는 식구들 잠든밤에 두손모아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결국엔 들어주시더라구요..
마음이 지옥일때 여러분은 누구를 찾아 위로를 받으시나요?
저도 하느님,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더라면 그냥 말라죽어 버렸을겁니다
제가 겪은 고통스러운 10년을 견디게 해주고 살게 해주신 힘은 하느님이셨어요
지금은 옛날 이야기 하면서 삽니다
혼자 있으면 막 수다를 떨어요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그러나 정말 괴롭고 괴로운 고통에
가슴이 터질듯 하다면 왈왈 떠들어대어도
고스란히 다 들어주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