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대학생이구요..
1년휴학해서 1년후배들과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같이 복학한 동기친구가 있는데..
원래는 친했어요 근데 애가 너무 부정적이고 매일 우울하다고 하고..ㅡㅡ
매달리는 성격 아시죠..........
정말 지긋지긋해서 이아이가 정말정말 짜증나졌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이 친구는 저한태 너무 의지하고 매달리내요ㅠㅠㅠㅠ
같은수업에서 조를 짜는게 있는데
저는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전에 같은 조였던 후배 두명이랑 조를 짯어요
3명조로 저희 분반은 13명이라서 한 그룹은 어쩔수 없이 2명조여야하는데...
저번과제 할때는 그 친구도 다른후배 두명이랑 같은조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그 후배들이 다른 한명을 구해서
그친구는 조가 없네요...;;
다 3명 조 짜져있는데 그친구만 남은거죠.........
근데 이미 처음부터 저는 후배들이랑 하기로 했었고 그 아이들이랑 조를 하고싶어요
그애는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같은조 하고싶지도 않거든요ㅠ.ㅠㅠㅜㅜ
근데 제가 유일한 그 애의 동기니까
전화가 왔어요...;;
같은조하면 안되겠냐고..........
저는 안된다고 왜 넌 처음부터 조를 짜지 않았냐고 싫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아까 두시에 또 전화오고.......
저는 진심 레알 완전 걔랑 조하기 싫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우울하다고하고.......
저는 우울해도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는애가 좋지 매일매일 어둠속에 사는애는 싫어요;;;;;
제가 너무 무심한건가요????????
어쨋든 동기라서 신경은 쓰이지만
정말정말 저는 걔랑 조를 하기 싫어요...
그아이가 조가 없어서 교수님한태 말하라고 했긴했는데
교수님이 저를 안좋게 볼것같기도 하고..ㅡㅡ
정말 짱나네요.ㅜㅜㅜㅜ
인생의 선배 82쿸님들.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