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털 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2-05-01 00:04:00
겨드랑이 털... ㅠ ㅠ
저는 영구제모 안받았고
필요 할 때 마다 제모크림으로 (veet?) 긁었는데 ... 이게 굉장히 독한것 같아서요.
여성용 면도기를 구입해서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지? 털 굵기나 양이 많아지는게 아닐까 ㅠ
영구제모 하신 분 땀이 많이 찬다던데 괜찮나요? ....
그리고 제모 후 모공부위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겨드랑이에 가끔 뾰루지도 생기고 또 ... 주름도 많이 지는것 같고 살이 탄력이 없어진달까요.

관리 비법이나 방법, 제모제품 등 팁 좀 공유해주세요 ^ ^ ;;;;
IP : 61.105.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12:49 AM (59.20.xxx.33)

    전 수영을 다녀서 면도기로 삼일에 한번씩 밀어요~ 그게 제일 편해용^^ 30초면 끝나잖아용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그전엔 제모크림 사용했었는데 사용하기도 너무 번거롭고 녹을때까지 기다리고 씻어내고..에휴..일주일 뒤면 또 자라 올라오고...수영하는 분들 다 면도기로 정리하길래 왜 제모크림이 필요할까 생각했네요~

  • 2. 내가 우선
    '12.5.1 1:19 AM (118.221.xxx.250)

    전 안 밀어요. 피부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다녀요. 브라도 안 해요. 그냥 겹겹이 옷입죠. 제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서요. 숱이 엄청 많거나 하진 않지만.
    그냥 옷을 좀 신경씁니다.
    전 무조오거언 내 건강 우선이에요. 전 서른살입니다.
    브라는 한달에 두세번 꼭 필요한 자리에서 하고 뒤에 끈 풀러놓고. 답답해서요~

    나시 같은 거 입으면 볼레르 걸치고 그래요~

  • 3. 제모
    '12.5.1 3:50 AM (58.230.xxx.105)

    겨드랑이 털은 위생상 제모 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땀이 나면서 털이 수분에 젖은채 있으면 냄새도 나고 위생상 더 안좋다 하더라구요.
    전 샤워할때 마다 제모합니다. 20년 정도 면도 했지만 피부가 나쁘거나 상하거나 그렇지 않구요.
    계속 제모하니 털이 두껍게 나는지 그런것도 모르겠어요.
    전 질레트 여성 면도기로 밀고 있어요.

  • 4. ..
    '12.5.1 5:59 AM (1.225.xxx.82)

    몇 가닥 없어서 뽑아요 ^^*

  • 5. 자동제모기
    '12.5.1 7:54 AM (60.240.xxx.251)

    http://m.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5385939422&forMobileApp=... 제가 유학시절 화장실서 몰래 쪽집게로 뽑고 있는데 룸메한테 들켰어요..웃으면서 이걸 보여주더라구요..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그때 저한테 이제품은 신세계였어요...ㅎㅎㅎ 남자 자동 면도기처럼 엄청빠르고 좋아요...링크는 그냥 검색해서 퍼온거예요..디자인이랑 가격대는 아주 많으니 함 구경해보세요..전 참고로 건전지 들어가는 걸로 써요..일년에 한번 정도 바꿔주면ㄷ고 무엇보다 여행 다닐때도 편해서요...^^

  • 6. 제모
    '12.5.1 9:56 AM (116.123.xxx.70)

    전 영구 제모 했는데 그때 피부과 의사말이 제모크림이 제일 좋다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모하기전 제모기로 뽑았는데 자꾸 뽑다 보면 뿌리에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기고
    울퉁불퉁 해진다고 하고 원글님 뾰루지 생긴다고 한게 염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면도기는 하다보면 겨드랑이 부분이 까맣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제모기보단 면도기가 낫다라고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01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252
104100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475
104099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251
104098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643
104097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011
104096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136
104095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1,995
104094 유천군은...... 42 ... 2012/05/02 11,243
104093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274
104092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835
104091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596
104090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1,908
104089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977
104088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1,828
104087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648
104086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378
104085 베이비시터가 애 자꾸 재운다고 했잖아요. 8 욕나옴 2012/05/02 3,896
104084 용태용 살아있었군 18 아싸라 2012/05/02 8,829
104083 산후우울증 언제끝날까요 7 6 2012/05/02 1,940
104082 4살아이들 정말 보기힘드네요. 3 아기엄마 2012/05/02 1,455
104081 장터시계 사고픈데 5 자유 2012/05/02 1,537
104080 운동을 다니는데.. 2 . 2012/05/02 1,289
104079 어린이날 뭐 하실거에요? 3 *** 2012/05/02 1,279
104078 선생에게 머리채잡고 뺨때리고..여교사실신.. 8 학교 2012/05/02 2,828
104077 미친 짓 하고 왔어요.. 100 가출중년 2012/05/02 1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