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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거울보고 깜짝 놀랐어요

김총수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2-04-30 23:33:42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닮은거예요
방금 회장실 갔다가 거울을 보는데 말리려고 풀은 머리를 한 저를 보았습니다
세상에나!
수염 깎은 김총수가 거기에 있어요
화들짝 놀랐는데 좀 슬프네요
나이가 들고 살 찌니 하다하다 남자를 닮고
사진인증은 못하니 상상만 해 주세요 흑..

참고로 작년 머리 파마하고는 누굴 닮았다는데
백두산의 김도균씨인가요? 흑...
그나마 깔끔하게 정리되면 김도균, 산발되면 총수...
IP : 211.234.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빵맨
    '12.4.30 11:38 PM (118.36.xxx.178)

    전 호빵맨과 똑같음....ㅠㅠ

  • 2. ㅋㅋㅋㅋ
    '12.4.30 11:45 PM (175.118.xxx.76)

    전 이젠 영낙없는 아줌마 되돌릴 수 없는 ㅠㅠㅠㅠ

  • 3. 착각
    '12.4.30 11:46 PM (211.234.xxx.55)

    이제 사십대 되었는데 머리속에선 제 모습이 아직 더 어릴때로 입력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거울보고 새삼 헉 할때가 많네요 극복해야죠?

  • 4. 전,,,
    '12.4.30 11:46 PM (222.116.xxx.180)

    김용림 닮았어요.. 어어엉~~

  • 5. ㅋㅋㅋㅋ
    '12.4.30 11:54 PM (175.118.xxx.76)

    .....님
    저도 맘 속에는 아직 젊었을 적 얼굴이 살아 있어서요 ㅠㅠ
    저는 울 오빠 얼굴이 보여요 ㅠㅠ

  • 6. 착각
    '12.5.1 12:01 AM (211.234.xxx.75)

    점 다섯님! 특이한 닉을 가지셨는데 님의 댓글이 제 마음에 비수를 꽂았어요 어흑흑
    지금 웃었다가 울었다 하고 있답니다

  • 7. ㅋㅋㅋㅋㅋㅋ
    '12.5.1 12:06 AM (90.80.xxx.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빵맨님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5.1 12:32 AM (121.164.xxx.120)

    전 바야바!!!!!!!!

  • 9. 아이구야
    '12.5.1 12:48 AM (58.234.xxx.152)

    우리 오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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