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선물로 레인부츠는..

hjsimgan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2-04-30 22:35:52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선물, 특히 어머님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고민중입니다

생각끝에  이제 장마도 오고 하니  롱부츠 말고 중간길이의 레인부츠 밤색 정도 로 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  아닌가요?  나이는 63살이시고  젊은 분위기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셔서 활동하셔서  필요할듯도 싶고요...   어머님 나이대에는  힘들까요?

 

IP : 116.123.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0 10:38 PM (90.80.xxx.93)

    생각엔 장화 괜찮을듯 한데..
    대신 어머님께서 장화를 좋아하셔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장화는 별로라서;;

  • 2. ㅎㅎ
    '12.4.30 10:38 PM (99.226.xxx.123)

    힘들다기 보다도 너무 튀니까요 ㅎ

  • 3.
    '12.4.30 10:39 PM (211.246.xxx.99)

    안 신으실 것 같아요...건강보조식품 어때요?전30대인데도 있으면 챙겨먹게되던데...

  • 4. ..
    '12.4.30 10:41 PM (110.9.xxx.208)

    저희 엄마는 좋아하셨구요. 약간 짧은 길이..의 꽃무늬면서 굽도 살짝 있는 장화를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고..성당의 노인분들도 모두 그거와 비슷한걸 구매하셨거나 딸에게 선물 받으셨대요. 5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고루고루 계신 모임이구요. 왜 어른들이 싫어한다 생각하실까요. 활동적인 분들은 움직이실때 도움이 되시는건 다 좋아하세요. 참고로 전 겨울엔 패딩부츠도 사드렸어요. 바닥이 짱짱한거. 엄마는 60대 중반이시구요.

  • 5. 안됩니다.
    '12.5.1 12:30 AM (58.232.xxx.93)

    원글님 젊으세요?
    레인부츠처럼 발목위로 올라오는 신발을 어떻게 신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끝에 힘을주고 짝~ 펴서 신게 되는데 ...
    어른들은 그게 안됩니다.

    부드러운 소재의 부츠는 신발 자체를 움직이면 어찌 어찌해서 신을 수 있는데
    레인부츠는 어렵습니다.

    쉽게 신을 수 있는 패턴으로 제작하면 안 예쁘고 신기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62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하우스777.. 2012/05/01 17,410
103461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고고씽 2012/05/01 1,056
103460 핸드폰 분실했는데 한전아저씨가 주워주셨어요. 2 감사의글 2012/05/01 897
103459 중딩 고딩 사내아이 밥 말고 체력 키우기 1 ..... 2012/05/01 915
103458 영어 두 문장 질문 6 rrr 2012/05/01 633
103457 돈번다고 집안일 육아는 전혀안하는 남편 정말 화나네요 13 제남편 2012/05/01 6,869
103456 영문법 잘하는 방법 없나요 5 휴... 2012/05/01 1,095
103455 조국교수 트윗보니까..김건모씨 27 의외 2012/05/01 9,726
103454 이수만과 ses 5 .. 2012/05/01 4,411
103453 문서 보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하늘사랑 2012/05/01 632
103452 남아 포경수술은 병원 무슨 과에서 시켜야 하나요? 4 초딩맘 2012/05/01 2,483
103451 2011년도 연말정산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5 큰딸 2012/05/01 646
103450 지금 뉴욕 날씨는 어때요?여행가요 1 frank 2012/05/01 815
103449 82님들 추천으로 대우세탁기 샀는데...웰케 소리가 커요? 12 2012/05/01 4,350
103448 9호선 협약 담당자가 맥쿼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ㅈㅈㅈ 2012/05/01 631
103447 미용실에서 사기 당했어요 -_- 18 어쩔까요 2012/05/01 12,512
103446 내인생의단비ㅡ정경순의상 1 오후의라벤더.. 2012/05/01 1,464
103445 패션왕은 생존투쟁 드라마, 사랑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긴하죠 패션왕 2012/05/01 1,302
103444 82하면서... 7 음... 2012/05/01 1,207
103443 한선교 "막걸리 1병 나눠마셨을 뿐, 정치공세 말라&q.. 4 세우실 2012/05/01 998
103442 mbc mbc mbc mbc 민영화 합시다 6 ..... 2012/05/01 1,025
103441 우리집 개와 남편( 개 싫으시면 패쓰하세요^^) 16 강아지 2012/05/01 2,885
103440 명상하시고 좋아지셨다는 분들께 궁금 10 명상요 2012/05/01 2,930
103439 우리집 아기 밤에 재우기 너무 힘들어요. 2 엄마 초죽음.. 2012/05/01 1,209
103438 저도 환불(교환) 문의 3 .. 2012/05/0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