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감이 안잡혀서요.
아파트 12층사는데 지금도 그렇고 티브이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들리고
음악소리도 아침저녁으로 너무 씨끄러워요.
윗층에서 들리는거맞죠??
정확히 감이 안잡혀서요.
아파트 12층사는데 지금도 그렇고 티브이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들리고
음악소리도 아침저녁으로 너무 씨끄러워요.
윗층에서 들리는거맞죠??
아니예요.. 아래층에서도 올라오구요.. 벽으로 닿아있는 옆라인에서도 들려요...
저도 아침저녁으로 오디오 소리 크게 튼 곳이 어딘가
밤 12시에 윗층에 올라가 문에 귀를 대보고, 아래층에 내려가 귀를 대봤더니.. 아래층이더라구요...
저도 윗집만 욕했는데 ㅎㅎ
알고보니 아랫집이더라는.ㅠㅠ
아래에서 위로 올라와요. 주민센터 에어로빅 교실이 지하에 있었을 땐 쿵쿵 소리 맨날 나다가 꼭대기로 옮기고 나선 훨씬 줄더라고요.
아랫집인줄 알고 짜증냈었는데 윗층 음악소리였고 아랫층 청년이 부르는 노랫소리도 가끔 들립니다.
벽 마주대고 있는 아파트는 옆집소리가 잘들리네요.
집들은 벽안에 각종 배관,케이블들이 들어가느라고 연결된 라인이 많아요.
그공간을 타고 소리가 전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윗집이라고 할 수 없어요.
발로 콩콩 딛는 소리 말고는 여러집 소리가 다 얽혀서 들리죠.알기 어렵죠.
윗층.
티비소리는 아래층
음악소리, 노랫소리, 피아노 소리....윗층에 가 봤더니....아랫층....삼남매....
걍~ 조용히 올라왔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