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까칠한건지 좀 봐주세요

엄마생신 조회수 : 6,477
작성일 : 2012-04-30 22:04:31

저희 친정쪽이 7형제 입니다.

오빠1 남동생2 언니3 이렇게 3남4녀고 다 결혼 했습니다만

바로 아래 남동생이 오래전에 이혼하고 지금은 다른사람을 만나 결혼식만 안올렸지

사실상 거의 부부나 마찬가지입니다.

둘이 서로 상대방 부모님댁은 물론 형제들 집까지 자연스럽게 드나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왠일인지 아직 법적으론 아무 사이도 아닌거죠.

 

올해 엄마 생신겸 형제들 모임(작년엔 우리집에서 했어요)을 그 남동생네 집에서 하기로

오래전부터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오늘 문득 채팅방을(형제들 참여) 열더니

자기네가 아직 결혼식도 안올린 상태에서 엄마 생신상을 차리긴 곤란하다고 하네요.

자기는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4월쯤이면 상견레도 하고 빨리 진행을 해서 엄마 생신겸 모임을

자기집에서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잘 안됐다고 하면서 모임장소를 변경했음 좋겠다구요.

 

그 상태에서 다른 남동생(막내)가 정 안되면 콘도에서 엄마 생신을 하면 어떻겠냐구 하는거에요.

그러고 또다시 바로아래 남동생이..콘도 괜찮긴한데 비용이 부담되니 형제들끼리 십시일반해서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다른것도 아니고 생신을 콘도에서 하냐고..했더니 다시 남동생이 콘도가 어때서 그러냐 작년 생신때도 그러지 않았냐..

이러는거에요. (다른 형제들은 읽기는 읽고 반응이 없는 상태)(오빠도 침묵)

 

네 작년에 콘도에서 생신상도 못 차리고 그냥 밥만 먹고..재미는 있었지만 엄마는 약간은 섭섭하다고 하셨어요.

다만 아무한테도 표현 하지 않으셨던거죠.

 

어쨌든 그렇게 대화하고 있는 도중에 큰언니 한테서 전화가 와서

되어가는 대로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더이상 대화 안 잇고 가만 있는 상태에요.

 

저는

먼저 콘도 얘기 꺼내고 또 비용을 형제들끼리 십시일반 하자는 얘기를 남동생이 먼저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봐요.

제 생각이 넘 빡빡한가요?

IP : 1.247.xxx.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0:10 PM (122.38.xxx.90)

    님글을 쭉 읽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결혼식도 하지 않은 올케가 상을 차리시기 바라나요?
    정식으로 결혼하고 사는 사람들도 시어머니 생신으로 얼마나 말이 많은 지 게시판만 봐도 알지요.
    아마 남동생이랑 같이 사는 분도 식구로서 인사겸 하고 싶었겠지만--작년에는-- 뭔가 변수가 있었겠지요.
    모두 부담없이 십시일반 콘도에서 하는 생신이 뭐가 문제인지... 어머니는 떡 벌어진 상을 받지 못하셔서 작년에는 섭섭하셨는지.. 그러면 케잌이라도 큰 걸 준비하셔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는 콘도도 좋겠어요.

  • 2. ..
    '12.4.30 10:12 PM (39.121.xxx.58)

    생신 어디에서 하면 어떤가요?
    솔직히 누구네 집에서 하는것보다 식당같은데서 하는게 젤 낫지않나요?
    누구집에서 한다..콘도에서 한다..이러면 누군가는 일을 해야하는거잖아요.
    7남매 가족들 모이면 그 인원도 장난아닐텐데..
    형제가 님네처럼 많으면 더더욱 밖에서 간단히 식사(여기에서 서운하면 딸들이
    어머니 모시고 1박정도의 여행) 정도가 괜찮을듯해요.
    남동생 동거인에게 생신상 차리게 한다는 자체가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 3. ....
    '12.4.30 10:14 PM (222.233.xxx.129)

    저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콘도에서 하면 십시일반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네요
    그냥 바깥에서 외식 하세요 요즘 시부모 생신상 차리는 며느리 많나요? 대부분 외식 하던데....

  • 4.
    '12.4.30 10:14 PM (1.247.xxx.53)

    결혼하지 않은 올케가 상을 차리란 말이 아니고 결혼 한 남자형제가 둘이나 더 있고
    비용을 말하자면 이미 유산이 모두 남자형제들에게만 가 있는 상태에서 이런 상황에 십시일반을 그아이들이 먼저 얘기하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돼요.
    이미 제사 비용은 십시일반 똑같이 내고 있고
    이번에 친정에 돈들어간 일 또한 십시일반 냈습니다.
    근데 남동생들이 그걸 당연시 여기는게 좀 도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는 유산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 5. ***
    '12.4.30 10:16 PM (14.32.xxx.229)

    어머니가 섭섭해 하실 까봐라면 원글님이 나서서
    우리집에서 하자 내가 다 준비하마 하시면 됩니다.

    전 남동생 둘 다 하기싫어 하는 거 뻔히 보이고
    이리저리 말돌리고 중간에서 부모님 상처받는 거 싫어서
    매년 그렇게 합니다.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6. 나무
    '12.4.30 10:17 PM (220.85.xxx.38)

    저도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 7. ...
    '12.4.30 10:19 PM (122.38.xxx.90)

    유산이 걸리네요. 하지만 유산받았다고 니네가 다 내라고 하고 시끄러워지면 엄마가 더 안좋아하실거 같네요. 그냥 어머니 생신이니 같이 하세요. 담에 다른 식구들 없이--사위나 며느리-- 형제들이 모이게 되면 여형제들이 남형제들에게 한마디 하세요. 그러지말고 유산을 받은 거 만큼 집에서 일어나는 비용은 적극적으로 내라고요... 근데 님아.. 못받은 사람은 못받은 걸 기억하는데 받은 사람은 자기가 받은 걸 기억못해요..

  • 8. ....
    '12.4.30 10:23 PM (121.138.xxx.181)

    어머님이 공평치 못하셨네요.
    유산은 미리 아들들에게만 주시고 모든일은 1/7하시고...
    어머님에게 유산 분배로 딸들이 서운함이 남아있으신 가 봅니다.
    그렇지만 어머니 재산 어머니 마음대로 하시는 거니 뭐라 하실순 없겠지요

    동생 동거인이 상차리기 어려운 문제는 유산과 별개라고 생각해요.
    음식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은 손님 초대에 머리 아파요.

    더구나 시댁모임이니까요.

    콘도에서 만나시고 형제분들도 많으니 어머님 섭섭치 않게 각자 한두가지씩 맡아서 준비해오고
    선물도 드리면 좋겠네요.

  • 9. 음...
    '12.4.30 10:25 PM (210.216.xxx.246)

    유산을 못받으신 부분은 참으로 속상하실거라는 거에 완전 공감하지만
    생신에 유산을 언급하는건 좀 아닌거 같구요
    형제도 많으신데 다같이 하시려고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챙기는걸로 바꾸세요
    저도 받은거 하나도 없는 딸이지만
    낳아주신 분이라 따로 챙겨드립니다
    저흰 딸하나라 자식많은 오빠네랑 같이하는게
    오히려 더 부담되서요
    저 하고싶은대로 챙기니 엄마도 하루 맛난거 드실꺼 이틀 드실수 있구...
    암튼 전 그렇다구요--;;

  • 10.
    '12.4.30 10:30 PM (1.247.xxx.53)

    유산 문제와 상관없이 매년 생신선물과 뵐때마다 용돈은 꼭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딸이라고 유산에서 제외되는 세상이 아닌데 저희는 그랬으니 참 많이 섭섭했던게 사실입니다.

  • 11. 원글님이 친정엄마 생일을 보는시각이 좀
    '12.4.30 10:36 PM (125.190.xxx.124)

    이상하네요~유산까지 들먹이며,생일상 차리는것을 계산해야하나요?마음이 중요한거지...이런생각하는걸 엄미가 아신다면,진짜 섭섭하겠다~~딸자식도 소용없네요~

  • 12. 결혼도 안했는데,,,
    '12.4.30 10:40 PM (222.116.xxx.180)

    뭐하러 동거남 식구를 초대해서 밥 해먹입니까?

  • 13. ....
    '12.4.30 10:52 PM (1.245.xxx.176)

    생신을 좀 즐기시면 안되나요?
    가족모임정도로..
    꼭 상차리고 해야 생신인가요?
    가족이 모여 즐겁게 하루 보내는데 의미를 두시라면 무리인가요?

  • 14. 글쎄요
    '12.4.30 10:52 PM (121.167.xxx.114)

    아들들한테 주는 집 많아요. 저희 친정 시댁 다 그랬고, 시댁은 아예 장남에게만 몰아줬네요. 그래도 그 집은 제사만 지네요. 제사비도 아들들이 다 나눠내고 집만 제공하죠. 생신이나 모이는 문제는 십시일반 해요. 그런 것까지 따지기에는 골치 아프죠. 언니가 셋이나 있으시면 언니들 의견 따라가세요. 더 사신 분이 현명할 확률 높아요. 저흰 4남 4녀인데 꼭 막내 시누가 어찌나 자기 의견도 많고 본인만 옳은지...

  • 15. 결혼
    '12.4.30 11:16 PM (192.148.xxx.111)

    남동생 결혼식 간소하게 먼저 챙겨서 진행하는 것이 도리 같아요.

  • 16. ...
    '12.4.30 11:20 PM (121.164.xxx.120)

    형제분들이 그렇게 많으시면 외식하는게
    제일 깔끔하지 않나요?
    음...그리고 생신이라고 콘도까지 잡아서 할정도로 과하게 하면
    나중엔 꼭 말나오더라구요

  • 17. ㅇㅇ
    '12.4.30 11:22 PM (59.24.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식 올려달라고 시위하는거 같아요...

  • 18. ....
    '12.4.30 11:36 PM (112.148.xxx.103)

    유산미리 받은 남자형제들이 참 못났군요.
    님이 까칠하다기보다는 남자형제들이 너무 경우가 없어요.

  • 19. 애매한건 정해야죠.
    '12.4.30 11:54 PM (125.141.xxx.221)

    우선 언니들과 의견을 나누세요.
    유산 못받았으니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느것은
    십시일반 하지 않겠다. 그걸 정해 보세요.
    우선 부모님 병원비와 노후자금은 남자형제가 부담하기로 하고 제사비, 생신상비, 여행비등을 어떻게 할지 정하고 의견 통일되면 남자형제들에게 말해서 조율하면 한번 정하고 나면
    더 이상 기분 나쁠것도 없죠.

  • 20. ..
    '12.5.1 12:06 AM (121.165.xxx.182)

    어치피 유산문제는 끝났구..그때 엄마한테 말을해서 서운함을 표햇는지 몰라도,,엄마가 준거는 끝이고.
    생일은 그냥 엄마 생일이예요,,제사도 아니고 생신인데 재산상속여부를 따지기 뭐하고,식구가 많으니 콘도 얘기도 일리있고 다른형제의 태도가 이상해 보지이지 않아요,
    그많은 형제를 누가 한턱 쏜다고 싶게 말할수있겠어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저리 모여 먹는것만도 엄마에겐 복이예요..

  • 21. 자유부인
    '12.5.1 5:22 PM (211.230.xxx.2)

    생신하고 유산하고는 별개의 문제 아닐까요?
    그럼 모든 행사 다 유산하고 관련이 되는거면
    아예 친정문제는 출가외인이라 하고 모임도 함께 할 의미가 없잖아요.
    그냥 이제 유산 문제는 잊으시고 그게 정 섭섭하시면 윗분 말씀처럼
    한번 표현하세요. 이렇게 마음 따로 갖는것보다는 나을 듯해요.

  • 22. 이런거
    '12.5.1 6:19 PM (203.142.xxx.231)

    보면 자식 여럿이라도 소용없어요 그냥 하나만 낳아서 다 주고. 대신 나한테 니가 다해라.. 이래야 겠어요.

  • 23. 솔직히 그 집 며느리들
    '12.5.1 6:33 PM (119.64.xxx.134)

    힘들겠단 생각부터 드네요.
    3남 4녀
    어른들만 15명 자녀분들까지 합치면 최소한 스무명은 넘겠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식도 안올린 동거녀한테 시집잔치를 치르라는 소리쟎아요.
    상을 똑같이 차려도 친정식구들 위해서 차리는 상과
    시집식구를 위해 차리는 상은 마음의 부담이 완전히 다르죠.
    콘도에서 생일 지내는 걸 섭섭해 하시는 시어머니에
    넷이나 되는 시누이...

    입장을 바꿔서 좀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 24. .............
    '12.5.1 7:13 PM (121.134.xxx.102)

    일단,,원글님 글 내용만 봐서는,
    남동생들 생각이 그리 잘못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유산문제는,,유산분배할 때,,어머니에게 항의하셨어야 할 일이라고(섭섭하다고..) 생각되구요,,
    이미 일단락 되었다면,,어쩔수 없는 일 아닌가요?(유산 나눠주는 사람들 맘이니..)

    생일 문제는 유산문제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되어요.

    원글님이 유산분배 때문에 정 섭섭하다면,,,어머니 생일 안차려 드리겠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남동생이 엄마 생신 안챙기겠다는 것도 아닌데,,
    남동생한테 뭐라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남동생이 생일 챙기는 방법이 원글님 마음에 안들더라도,,
    원글님이 나서서 원하는 방식으로 다 하실 거 아니라면,,
    대세에 따라야지 어쩌겠어요?
    더군다나,,콘도에서 자식들이 다 모여서 어머니 생신 챙겨드리는게,,,몹쓸 방식인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수준인데,,
    그걸 타박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어머니가 영 맘에 안들어 하셨던게 걸린다면,,
    다른 형제들에게 공개적으로 그 얘길 하시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든지 하시구요..
    다른 대안이 없다면,,
    어머님이 가족들,자식들 모두 모이는 것에 의미 부여하시도록,
    어머님이 마음을 넓게 가지셔야지요..
    세상에 자기 욕심대로 다 되는 게 어디 있나요?
    조금씩은 양보해야지요..

  • 25. .....
    '12.5.1 7:52 PM (116.37.xxx.204)

    생일 안챙긴다면 문제겠으나
    챙기는 방법을 탓할수는없다고 봅니다. 유산문제는 어머니께서 잘못하신거지요.

  • 26. 남의 어머니
    '12.5.1 9:33 PM (180.71.xxx.52)

    뭐라 하긴 그렇지만 생신에 대해 너무 바라시네요.
    7남매가 다 모여 콘도에서 즐겁게 지내면 됐지 무슨 떡벌어진 생신상을 바라시나요?
    요즘 같이 바쁘고 멀리 떨어져 사는 시대에.....
    유산문제는 서운한거 이해됩니다(하지만 아들들이 딸들에 비해 지나치게 어렵게 사는 처지라면 이해됩니다. 저희 친정도 아마 아들에게 유산 다 갈걸로 예상하고 있어요) 남동생들과의 대화부분은 님이 깐깐해보이는게 맞습니다. 일명 시누노릇
    그집 며느리들은 아마 콘도가 뭐 어때서 할겁니다. 제사도 아니고 생신정도는 콘도면 훌륭하죠.
    한끼식사만 하고 헤어지는 곳 많은데 7남매가 무려 1박씩이나 한다는 거잖아요?

  • 27. ...
    '12.5.1 10:18 PM (210.216.xxx.165)

    유산 문제는 섭섭하신 것 이해되네요.
    또한 공평하게 십시일반하는 것도 괜찮으나 그게 유산 받은 남자형제 입에서 나온 것을 섭섭해하시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
    그냥 나도 참여하는 행사는 모두 같이하고
    유산의 액수가 상당하다면
    훗날 병원비,간병비 등의 온전히 어머니를 위한 돈에는 남자형제들이 신경쓰라는 말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09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88
103208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72
103207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694
103206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54
103205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925
103204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470
103203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612
103202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2,014
103201 나~~쁜 6 2012/05/01 1,658
103200 맛있는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쭈꾸미볶음 2012/05/01 2,341
103199 [펌글] 진중권 사과,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 → .. 13 그랜드 2012/05/01 2,327
103198 급질ㅡ여주맛집추천 부탁드려요 1 싱글이 2012/05/01 1,680
103197 경향신문 간부, '사장 선거 부당 개입' 논란 1 샬랄라 2012/05/01 703
103196 분당에 유치원처럼 오전에 운영하는 미술학원 아시는분? 3 kitty 2012/05/01 1,062
103195 참석도 하지 않는 집들이에 돈 내야 하나요? 11 집들이 2012/05/01 4,730
103194 스승의 날 100일 아이 가정어린이집에 보내는데 뭐해드려야하나요.. 2 .. 2012/05/01 1,062
103193 오늘 날씨 너무 덥네요. 9 .. 2012/05/01 1,958
103192 [최진기의 뉴스위크34]시즌 1 완강기념 공개강좌 2 사월의눈동자.. 2012/05/01 1,002
103191 남자들은 외모못생긴여자 무관심맞죠? 7 지노 2012/05/01 4,338
103190 부산 문의 좀 할께요 4 한마디 2012/05/01 1,196
103189 시어버터 여드름 더 나나요? 9 아녹스 2012/05/01 10,965
103188 박원순 시장님의 새로운 고민.JPG 7 그랜드 2012/05/01 1,997
103187 엘리베이터가 좁은 오래된 아파트에 냉장고 사서 배달할때 어떻게 .. 8 ff 2012/05/01 9,923
103186 밑반찬 설탕 안들어 가는 레시피 좀~ 18 설탕싫어 2012/05/01 3,186
103185 이유식 고기 믿고 살만한데 있을까요? 5 원트리힐 2012/05/0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