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봐도봐도 무슨 내용인지 ㅠㅠ
다른건 둘째치고
견미리 왜 그러는 거에요?
남편 홍요섭한테 김미숙한테
혼자 세상 짐 다 짊어진 사람처럼여
왠만한 드라마 대충봐도 내용 파악이 되는데
엄청 난해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 같아라 질문^^
ㅊㅊ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2-04-30 20:22:32
IP : 110.70.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견미리는
'12.4.30 8:31 PM (124.61.xxx.39)어린시절 아주 유복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오빠가 죽은뒤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집안이 몰랐했는데...
그 배우에 김갑수가 있다고 믿고 길길이 뛰며 무시하고 살았지요. 김갑수네가 착하지만 못살고 못배운 집안.
게다가 알고보니 김미숙이 자기오빠 아이를 김갑수 아들로 키웠다고 조카 데리고 온다고 또 난리를 치구요.
근데 평생 믿고 투정해왔던 자랑스런 남편이 고발해서 오빠가 죽은거랍니다. 그걸 견미리가 충격받을까봐 김갑수가 뒤집어쓰고 수십년간 숨겨왔고... 그걸 고마워하지않고 모든 사람이 자기 하나 바보 만들었다고 이혼한다고 해요.2. 네^^
'12.4.30 10:43 PM (110.70.xxx.28)감사합니다
김갑수는 근데 왜 자기가 뒤집어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