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그렇게 옷 대충사나 했더니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04-30 18:01:13
쇼핑 힘들어 한다는 사람들보면

마네킹 코디 그대로 통째로 산다는 사람도 있고...
가격비교 안하고 바로 백화점에서 제값주고 산다는 사람도 있고...

왜그러나 했는데, 요즘 제가 그러고 싶네요

쇼핑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ㅜ
점퍼 하나 사는것도 왜이리 힘든지.

저렴하게 산다고 인터넷쇼핑 둘러보는데,
당최 뭘 사야할지도 혼란스럽고, 가격비교 포인트할인 따져보고 이러다보니
그거 산다고 들인 시간값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

점점 패션에 관심이 사라지다보니
옷하나 사입는것도 일이네요 일. 

이래서 돈있는 사람들은 퍼스널쇼퍼가 따로 있는거구나..싶네요







IP : 123.212.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핑 홀릭녀
    '12.4.30 7:09 PM (175.120.xxx.164)

    예쁜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간 아깝다 생각않고

    쇼핑의 과정도 즐긴답니다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70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3,532
140469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218
140468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8,532
140467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403
140466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2,559
140465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404
140464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762
140463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478
140462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1,795
140461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2,628
140460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4,067
140459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210
140458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6,583
140457 등갈비 사서 바로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4 좋은생각 2012/08/17 10,654
140456 서른 중반에도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참 못났습니다.... 4 친구 2012/08/17 2,681
140455 시집 추천 바랍니다. 2 ........ 2012/08/17 773
140454 웅진 플레이도시에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2 우히히히 2012/08/17 1,132
140453 서울을 떠나게 되는데 집을 팔고 가야 할지...전세를 주고 가야.. 2 고민 2012/08/17 1,639
140452 엄마 고마워... 10 엄마 2012/08/17 2,704
140451 적금 만기 후 어떻하지???? 1 예금 2012/08/17 2,793
140450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 둘째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24 맏며느리 2012/08/17 5,648
140449 김승연 실형선고 판사 "경제 기여 참작사유 안돼&quo.. 세우실 2012/08/17 1,160
140448 행주 뒤 그물? 김씨 2012/08/17 1,082
140447 광주 광역시 사시는 분들.....아파트 전세.....여쭙니다. 7 .. 2012/08/17 1,835
140446 크리스피 도넛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8 달따구리 2012/08/17 1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