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형제자매가 다른집보다 많긴해요.
가까이 살긴한데..자주 못만나고..이웃사촌보다
더 못하네요.
부모님 돌아가신뒤로 서서히 이렇게 된것 같아요..
지금은 누구 하나 주선한 사람 없으면..몇년씩 안보고도 사네요.
내 친굴보면.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왕래자주 하는것 같은데....다들 사는게 바쁘니..
그러려니 하긴한데..어느땐 좀 쓸쓸하네요..
~~
제가 막내다 보니 주선하면 다 모일듯 하고..
사실..여태 제가 주선해서 만남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근데..저도 이젠..귀찮아요..
다들..자주 만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