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주차 입니다.
병원에 갔는데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아직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초기에요.
근데 왼쪽 아래 사랑니가 슬슬 말썽을 부리려 하고 있어요....어쩔 ㅠㅠ
위 사랑니 두개가 다 잘못 나와 염증생기고 붓고 난리 치룬 다음 뽑아서 그 과정을 잘 알거든요..
정말..앓던 사랑니 뺀 거 같다는 속담...? 완전 공감했구요. 이게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아래 사랑니는 완전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에요..요게 슬슬 나오려고 하는지
붓고, 아프고 그로 인해 구취까지 나는 상황..엄청 신경쓰이고 찝찝하네요.
이를 어째야 하죠?10달 동안 참아야 하나요??? 헉.................................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