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교 가지신 분들은 왜 종교를 믿으세요?

궁금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2-04-30 14:15:41
제 주변분들은 

다, 잘 먹고 잘 살고 자식들 좋은 학교 가고 천당이나 극락 가려고 믿던데(기복 신앙이죠)

이건 아니라고 보거던요

다른 이유로 종교 가지신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알고 싶어요
IP : 202.30.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2:32 PM (61.103.xxx.100)

    우주만물을 보면 신이 계시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가 없어요
    그 연약한 움이 겨울을 이겨 새싹이 돋고... 그 씨가 똑같은 나무를 또 낳고..

    아기들의 손톱을 봐도... 진화의 가장 중요한 중간 단계가 없는 걸 봐도...
    창조주는 계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죽음 이후에 무.. 라면 그렇지만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 2. 태어나서 살다보니
    '12.4.30 2:38 PM (75.81.xxx.74)

    내가 도대체 왜 태어났을까? 우연이 아닐텐데. 분명히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이 태어나게 하는 하나님이 계실텐데, 그분이 도대체 어떨 분일까? 그분이 있다면 그분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나와 어떤 관계를 원하실까? 교통사고에 암으로 갑자기 죽는 사람들 보면서 더더욱 그런생각들 했죠...
    성경에 나와있어요. 이세상을 살때는 환란과 시험이 있을 것이라고. 그래도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자기의 목숨을 희생하고 죽으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고, 그 분의 '신부'로 만드셔서 영원히 나와 친밀한 관계를 원하신다고. 죽음도, 고통도 그 무엇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어낼 수 없다고...거기서 저는 뭔가가 확 왔고, 그래서 몇년 전에 예수님 믿게 됬어요

  • 3. 내가 이땅에서 잘먹고 잘살려고
    '12.4.30 2:42 PM (75.81.xxx.74)

    종교를 가지고 신에게 비는 것은, 참 신앙도 아니에요. 원글님은 본질적인 것을 원하시는 것을 보니, 참 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속에 들어있는 것을 원글님께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예수님 믿고, 인간적으로는 정말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었어도, 그 속에서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를 얻었고 내 존재에 대한 의미를 찾고 살게 되어서 기뻐요.

  • 4.
    '12.4.30 2:51 PM (218.38.xxx.189)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믿을 수 있다고 보지만 자연현상을 신의 존재로 설명하려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덕에 재밌게 웃고 갑니닼ㅋ

  • 5. ㄹ 님...
    '12.4.30 2:59 PM (75.81.xxx.74)

    자연현상을 신의 존재로 설명하지 않으면 뭐 어찌 하나요?...굼금....
    과학을 다 거슬러 올라가면 맨 끝에는 답이 없어요. 천문학 공부했는데요, 다 설명할 수 있지만, 정말 우주 생성의 맨 처음에 그 "matter"가 어디서 어떻게 생겼냐는 아무도 답을 못하고 대학 교수들도 그건 신이 만드셨겠지 그러더라구요. 즉, 과학은 현상의 과정을 설명할 뿐, 정말 근본은 설명하지를 못하더라구요.

  • 6. 제 경험에는
    '12.4.30 3:10 PM (75.81.xxx.74)

    도대체 이 세상을 만들고, 사람의 목숨과 죽음과 사후 세계를 주관하는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 분의 사랑과 뜻을 알도록 진실되게 찾는 것이 본질이었어요.
    "종교"라는 것은 진짜 자유와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그 것을 몰라서
    저도 몇 년은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부려보려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내가 직접 만나고
    그 분의 사랑과 뜻을 경험하고, 이땅에 살지만, 저곳을 바라보고 경험하며 사는 것.
    그것이 진짜 평한과 기쁨의 길이더군요....

  • 7. ...
    '12.4.30 3:12 PM (121.136.xxx.28)

    자신의 정진을 위해서 절에 갑니다.
    저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법정스님 말씀때문에 많은 마음의 짐을..덜수 있었어요.
    더 비워내고싶어요.

  • 8.
    '12.4.30 3:21 PM (218.38.xxx.189)

    자기가 설명 혹은 이해 할 수 없는걸 신의이름으로 설명하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그건 설명도 뭣도 아닌 믿음이죠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모르는 현상이 있으면 설명 가능하게 연구를 해야 할 문제이지 왜 신에게 기대는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ㅎㅎㅎㅎ 기독경이 세상의 진리를말해준다고 보시나ㅋㅋㅋ

  • 9. 종교
    '12.4.30 3:32 PM (125.135.xxx.131)

    없이 어떻게 사세요?
    저는 그게 더 의문이에요.
    이 무서운 세상을 연약한 사람 힘으로 살려 하다니..
    가장 전능하신 분께 나를 의탁하면 얼마나 편합니까?
    사람 잘 났다고 강하다고 설쳐 대 봐도 사람앞에 개미 같은 존재죠.
    아이 오줌발에도 날려갈 연약한 존재..
    종교..있으면 든든해요. 그리고 어머니의 기도만큼 든든한 기도는 없답니다.
    아이를 위한 어머니의 기도도 안하는 어머니는 ..아이에게 뭐라 하지도 마세요.

  • 10.
    '12.4.30 3:34 PM (218.38.xxx.189)

    아 그리고 어떤 천문학교수가 우주탄생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서 할렐루야 외쳤는지궁금해서그런데 이름좀 알려주세요 ㅎㅎ

  • 11. 샬랄라
    '12.4.30 4:06 PM (116.124.xxx.189)

    죽음 삶에 대해서 종교없이도 불안하지 않으려면 이 세상을 남들보다 좀 더 자세히 관찰해보면 됩니다.

    어떤 낯설은 곳 또는 모임 같은데 가보면 처음에는 좀 긴장이 되지만 좀 지나 익숙해 지면 처음과는 다르게
    좀 편안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자주가면 대부분 경우 익숙해지죠.

    그런데 이 세상은 그런 한 곳이나 모임보다는 훨씬 봅잡기에 그렇게 간단히 정리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관찰해보면 아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라고 알 수 있습니다.
    대충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 라고 알기에도 십년이 걸릴수도 있고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산다면 죽을때까지 모를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수학 문제도 모르면 하루종일 푼적도 있고 그 다음날 까지 푼적도 있는 성격이기에
    이렇겠지 이렇게는 잘 못하는 성격이라

    여우와신포도같이는 절대 못합니다.

    어찌 저를 속일 수 있겠습니까?


    아이들 교육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이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조금 이해한 아이들은 대부분 알아서 잘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보면 정말 많은 것이 남녀문제인데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 대한 원리를 좀 자세히 알게되면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 생기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 12. 샬랄라
    '12.4.30 4:42 PM (116.124.xxx.189)

    주식시장에서도 평균해 보았을때 왜 개인투자자가 가장 손해를 많이 볼까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일반인이 주식시장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서

    외국까지 가서 공부한 펀더매니저나 이런 사람들하고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다른 예를 들면 영어가 많이 쓰이는 것에대해 이글 읽고 계시는 님이 동시통역사 같은 분하고 경쟁한다면
    이길 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되겠습니까? 영어보다 훨씬 복잡한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원리를 알게된 사람이 좋은 분이면 좋겠는데 나쁜사람이면 사기를 칩니다.
    누구에게 칠까요. 원리를 모르면서 그 분야에 오는 분들에게 치겠죠.

    이세상의 정치 경제 종교 이런 모든 곳에는 원리를 잘아는 사람과 초짜는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인생 상담을 잘 해주시는 분은 인생의 원리를 다른 분들 보다 더 잘아시는 분이겠죠.

    제가 아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원리는 사랑입니다. 조건이 아니라.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이 글자는 두 글자지만 이 사랑의 원리 또한 쉬운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원리를 알려면 또 많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 13. 프라즈나
    '12.4.30 4:49 PM (211.246.xxx.145)

    자기 성찰의 도구로 불교와 친해졌어요. 엄마는 기복신앙이었지만 암마 덕에 불교문화에 익숙해질수 잇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에 이르렀구나 싶어요.

  • 14. 샬랄라
    '12.4.30 5:02 PM (116.124.xxx.189)

    불교에 대해 최고 잘아시는 부처님이 불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다 돈인데,

  • 15. prayer
    '14.11.8 1:03 PM (61.101.xxx.139)

    개신교 성도인데 진리라서 믿습니다.
    그저 종교 중의 하나라면 믿을 필요가 있을까요?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유일한 책은 성경밖에 없어요.
    철학은 명언은 말해도 진리를 말해주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9 친한게 지내는 언니의 남편... 46 브룩실패 2012/05/07 22,927
108308 스킨쉽 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28 ... 2012/05/07 12,483
108307 불쌍한 내 인생... 11 마그리뜨 2012/05/07 4,076
108306 4일지난 잘못 계산된 영수증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3 fermat.. 2012/05/07 1,276
108305 꿰맨자국을 레이저시술하면 좋아지나요? 1 레이저 2012/05/07 1,436
108304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향기 2012/05/07 1,869
108303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네가 좋다... 2012/05/07 2,362
108302 사람얼굴에 소화기를 난사하다니요. 녹색 2012/05/07 1,527
108301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문제-풀 수 있는 분 11 계실까요? 2012/05/07 2,828
108300 감자칼 지존은 뭘까요. 6 주부5단 2012/05/07 4,775
108299 헬렌 켈러의 3가지 소원.. 7 오후 2012/05/07 2,931
108298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9 2012/05/07 2,906
108297 요즘 날씨에 두돌아이 데리고 성산일출봉 어떨까요? 4 ... 2012/05/07 1,323
108296 아침 8시에 반포 양재 과천 길 얼마나 밀리나요? 1 교통. 2012/05/07 1,174
108295 과일을 선물하려는데 좋은 배달업체가 있을까요? 2 .. 2012/05/07 1,314
108294 각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려고 좋은 향수 정하신분~ 102 그린티 2012/05/07 14,279
108293 학술단체협의회에서 19대 당선자 중 논문표절 7명을 발표했네요... 8 참맛 2012/05/07 1,671
108292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7 딱지 2012/05/07 2,199
108291 왜 이렇게 낚는 글이 많나요? 16 비형여자 2012/05/07 2,420
108290 아웅 산 수지여사는 존경하지만,,,, 별달별 2012/05/07 1,375
108289 물에 불려놓은 멥쌀 보관은 어떻게? 7 화초엄니 2012/05/07 1,205
108288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687
108287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772
108286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1,034
108285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