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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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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씨님(?) 닭발 편육 해 먹었어요.

포카리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04-30 13:57:52

1kg은 양이 많을 것 같아서 230g 3개 했어요.

690g이긴 한데 1kg 레서피로 했어요.

쫀쫀하게 묵처럼 자르기도 쉽고 요리하기도 쉬웠어요.

집들이 음식으로 햇기 때문에 5명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달다. (1kg 레서피에 양파를 1/4만 갈라고 하셨는데, 저는 양파가 너무 작아서 1개를 사용했어요. 양파 크기는 지름이 한 3cm정도였어요.)

다음으로, 짠 맛이나 매운 맛 등의 1차 특징 맛이 없어서 밍밍하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기름지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청양고추 3배로 넣고 올리고당 빼고 소금 간에 액젓도 조금 넣었어요.

그랬더니 맛있었어요.

참고하셔서 맛있는 별미 해 드세요.

레서피 알려주신 하나씨님께 감사합니다.

키톡에 쓰려니 키톡데뷔도 못해보고, 사진도 비루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ㅠㅠ

IP : 112.217.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dma
    '12.4.30 2:28 PM (121.167.xxx.114)

    용감하시네요. 저도 망설이고만 있고 시도는 못했는데...

  • 2. 편육
    '12.5.1 4:49 AM (110.12.xxx.72)

    하나님 레시피 보고 저도 혹 해서 해봐야지 하다가 미루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팁이..^^
    레시피 따라서 해 본 여러 음식들이 맛있지만 우리집 입맛엔 좀 달다 이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두가지로 나눠서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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