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개시와 함께 카톡깔고.. 친구권유로 카카오스토리도 깔고...
한 며칠 빠져든나..
오늘 아침 생각해보니 사진에 리플단 친구랑 오글거리는 말투로(평상시엔 사용하지도 않는 말투임) ...
이걸 암 생각없이 전체공개로.. 누가 누가 봤을걸 생각하니
생각할수록 이런 창피함이 없네요.
몇년만에 연락된 친구들이 반갑긴 하지만.. 날 조금아는 다른이들이 볼 생각을 하니..ㅠㅠ
사생활을 거리낌없이 오픈하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전 왕 부담스럽거든요.
아침일찍일어나 사진 모두 잠금해 두었지만.. 하루만에 탈퇴할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싸이도 안했던 아짐으로서는 뭐 이린게 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