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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아들내미들도 참 멋져요~^^

쿨가이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2-04-30 13:42:21

요즘 운동회 한다고 많이 연습들 하죠?

저는 애들 릴레이 경주 가 너무 재밌는거 있죠

역주에 역주 역전 하면 흥분한 함성이 와아~~~!!

저까지 닭살이 막 돋아요.ㅎㅎ

 

저도 초등학교 내내 반 대표 계주 였거든요.

역전 시켰을때 전교생들의 그 흥분의 도가니를 알기에

애들 뛰는것도 그때처럼 마구 흥분이 되어요.ㅎㅎㅎ

 

특히 남자아이들은 저학년 고학년 상관없이

진짜 빠르면 참 멋져 보여요~

꼬맹이들이 바통 들고  머리칼 휘날리며 전력질주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멋지던지요.ㅎㅎ

저런 아들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막 군침 흘리면서 봐요.^^

 

예전 80년대 제가 다닐때 국민학생들은 .. 뭐랄까..

잘생긴 아이들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곱상하다기 보다 남성다운 미남형 이라면

요새 초등아이들은  미남미녀형 으로 분리되기 보다

매력적 으로 외모들도 변해 가는것 같아요..

저도 그 또래 아이를 키워서 인지, 초딩들 다니는거 보면 참 귀여워 죽겠습니다.ㅎㅎㅎㅎ

 

우리 모두 아이들 잘 키워 봐요~^^

IP : 110.8.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45 PM (121.190.xxx.29)

    제 아이가 초5 아들인데
    아들 친구들 봐도 다 멋지고 귀여워요~

    땀 뻘뻘 흘리며 장난질 할 때는 저학년때 모습이 여전히 있구요
    나름 토론이나 공부할 때 보면 제법 성숙한 모습도 보이구요

    암튼 귀여워요~ 다 이뻐요~

  • 2. ..
    '12.4.30 3:54 PM (218.52.xxx.108)

    저두 초1아들
    땀흘리며 운동 할땐. 너도 수컷이구나 한다니까요. ㅎㅎ
    운동복 입혀놓으면 잘 어울리고 ㅋㅋ.
    등판 넓어 안아줄땐 꼬맹이라도 지 누나랑 다르더군요
    큰애가 딸이어서 다른게 많으니 이것도 재밌어요
    남매키우는 재미는 이런게 아닐까요?

    말 안들을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랑 차원이 다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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