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없는 4학년딸.
어제 현장학습 다녀와서 친구에게 전할말 있다 하길래
제 핸드폰으로 보내라 했더니
서로 오고갔나봐요.
그런데.. 끝도없네요.
그래?
응.
아닌데?
그래?
없어..
아니
.....
아효~ 끝도없이 문자 오가는거 보면서 얼마나 속이 터지던지요
그냥 전화통화로 하던지.
휴대폰 안사주길 정말 잘했구나 싶더라고요.
보통 초등애들 문자 저런식으로
별 내용도 없는 짧은 문구들을 끝도없이 하나요?
핸드폰 없는 4학년딸.
어제 현장학습 다녀와서 친구에게 전할말 있다 하길래
제 핸드폰으로 보내라 했더니
서로 오고갔나봐요.
그런데.. 끝도없네요.
그래?
응.
아닌데?
그래?
없어..
아니
.....
아효~ 끝도없이 문자 오가는거 보면서 얼마나 속이 터지던지요
그냥 전화통화로 하던지.
휴대폰 안사주길 정말 잘했구나 싶더라고요.
보통 초등애들 문자 저런식으로
별 내용도 없는 짧은 문구들을 끝도없이 하나요?
거의 대부분 그럴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