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내일 소풍을 가는데요. 김밥을 싫어해서요. 캘리포니아롤과 유부초밥을 싸달라는데 제가 캘리포니아롤을
쌀줄을 몰라요ㅠ. 스시집에서 오늘 저녁에 포장해서 냉장고에 뒀다가 내일 아침에 도시락에 옮겨주면 딱딱하고
맛없어 질까요. 김밥은 몰라도 롤 종류는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혹시 그렇게 드셔본 분 계실까요^^
딸이 내일 소풍을 가는데요. 김밥을 싫어해서요. 캘리포니아롤과 유부초밥을 싸달라는데 제가 캘리포니아롤을
쌀줄을 몰라요ㅠ. 스시집에서 오늘 저녁에 포장해서 냉장고에 뒀다가 내일 아침에 도시락에 옮겨주면 딱딱하고
맛없어 질까요. 김밥은 몰라도 롤 종류는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혹시 그렇게 드셔본 분 계실까요^^
냉장고에 두면 딱딱하고 맛없어져요.
그러지마시고 따님과 잘 이야기를 해서 메뉴를 바꾸심이 어떨지요?
꼭 캘리포니아롤이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유부초밥과 샌드위치를 가져간다거나
아님 볶음밥이나.. 기타등등..
요즘 날씨더워져서 음식 쉽게 상할거 같아요.
딸에게도 그렇게 말하면 잘 이해하지 않을까요?
역시그렇겠죠. 메뉴를 바꿔야 할까봐요ㅠ
친구들과 메뉴를 정해서 하나씩 싸오기로 했데요(지들 맘대로-,.-)
누구는 김밥, 누구는 샌드위치, 울딸은 엄마의견과 상관없이 지가 먹고 싶은거 뙇~
이참에 윗님이 알려주신 맛살스시라던지 연습해서 싸줄까봐요.
김밥싸실수 있으면 켈리포니아롤도 하실수 있어요
재료준비는 더 간단해요.
밥은 초밥만들어 준비하시구요
맛살, 오이, 아보카도 이 세가지를 속으로 준비하세요
김발은 랩으로 싸서 준비해두세요
초밥을 김 한쪽에 펴시고
그대로 뒤집어서 김이 있는쪽에 재료 준비하신거 넣고 김밥말듣마시면 되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