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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련 트윗이 있어서...

나가수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2-04-30 10:55:47

탁 현 민 (tak0518)



연출가로서 자기작품을 선택한 김영희 PD를 충분히 이해한다.


다만 모쪼록 그가 시청자와의 약속'이니 '출연자들의 사정'을 이유로 달지 말았으면 한다.


자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다른 이유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든다고 했으면 좋겠다. 그냥.



지금 파업중인 언론인 중에 자기 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아무리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려해도 김영희의 선택은 ?



나가수를 런칭할 수 밖에 없다는 김영희PD의 곤혹스러움을 이해한다.


그러나 김영희PD와 나가수로 인해 파업노조원들과 지지자들도 곤혹스럽다. 무척.



나가수의 성공이 김재철에게 웃음을 줄것이라는게 무척 불편하다
IP : 211.234.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되었든...
    '12.4.30 10:57 AM (211.234.xxx.26)

    100일가까미 파업중인 후배들을 생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 2. 팔랑엄마
    '12.4.30 11:53 AM (222.105.xxx.77)

    에구 그러네요,,,
    나가수 보는게 불편해지겠네요...

  • 3. 동감동감
    '12.4.30 11:57 AM (211.246.xxx.139)

    그래서 절대안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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