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생머리 vs. 웨이브머리

고민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2-04-30 10:28:14

서른 정도가 하기에 어떤머리가 얼굴도 작고 분위기 있어 보일까요?

 

IP : 14.54.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0:29 AM (1.225.xxx.37)

    긴 웨이브----남자들의 로망.

  • 2. ㅇㅇ
    '12.4.30 10:29 AM (211.237.xxx.51)

    얼굴에 따라달라요.. 어울리는 머리형이..
    근데 얼굴이 젊어보이지 않으면 긴생머리.. 아니 긴머리 자체가 그닥 안어울려요;

  • 3. ...
    '12.4.30 10:32 AM (124.51.xxx.157)

    얼굴하얀분이 층없이 까만색 긴머리 잘 못하면 프란체스카돼요(안녕프란체스카)
    한때제별명이었어요 저희신랑도 저보고 프란체스카라고 했구요

  • 4. 고민
    '12.4.30 10:33 AM (14.54.xxx.193)

    그쵸?? 긴생머리 잘못하면 진짜 얼굴 커보이고 이상해보이는거 같아서요 ㅠㅠ
    웨이브가 훨 나으려나요?

  • 5. ....
    '12.4.30 10:37 AM (112.168.xxx.112)

    생머리든 웨이브든 긴머리는 잘 못 하면 머리 커보여요..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죠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죠..

  • 6. 서른인데 무슨 고민
    '12.4.30 10:52 AM (112.152.xxx.53)

    서른인데 무슨 고민이세요.^^ 아직 어떤 스타일을 해도 이쁠때인데요!~
    하지만 머릿결이나 얼굴형에 따라 조금 달라지긴 할꺼에요. 저는 웨이브 머리가 정말 안어울리는데요.
    하더라도 끝에만 굵게 한번만 말아주는 펌 하지 않으면 너무 어색해요.
    지금 어깨를 덮는 기장인데 끝에 무거운 느낌 안들게 살짝만 층주고 볼륨매직한 머리에요.
    저는 모발이 굷고 숱이 많은 머리라 요즘 유행하는 층없이 끝이 다소 무거운 머리스타일은
    완전 촌티 백만배에 정말 너무너무 감당 안되는 모발이라서 꼭 층을 살짝이라도 가볍게 내줘야 해요.

    긴머리라도 앞머리 기장에 따라서 얼굴이 커보일수도 있고 작고 갸름해보일수도 있으니까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랑 상담을 해보세요.

  • 7. 여러가지
    '12.4.30 10:56 AM (123.212.xxx.170)

    아무리 고려한다 해도.. 긴 생머리는 20대도 잘어울리기 어렵던데요..
    잘못하면 청승맞아 보이고..;;

    뭐.. 저도 30까지 키도 작은데 긴 생머리 했었지만...;;
    어디가나 머리결 너무 좋다... 병원가도 간호사 들이 자기들끼리 쑥떡거리다 제게 물어보는 정도..
    파마? 진짜 머릿결이예요..? 이러면서...;숱도 많고 검고..;

    어느날 제가 전신거울로 저를 보고 있는데....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볼땐 얼굴이랑 앞모습만 봐서 잘 몰랐는데.. 옆모습에 뒷모습으로 보니....;;;; 그날로 잘랐어요.. 어깨는 안넘기려구요.. 그리고 생머리는
    잘 안해요..; 끝에라도 웨이브 넣든 하게되고...

    동네에 키크고 피부 하얗고 그런엄마 머리도 갈색이고 늘 길게 생머리 아님 자연스런 웨이브 인데..
    안어울려요..;; 숱이 적거든요.. 얼굴형이 약간 길기도 하구... 묶으면 훨씬 나아보이던데..
    다른 엄마도 키크고 피부는 검고.. 늘씬한데... 긴생머리 정말 .... 촌스러워 보이거든요.
    둘다 저랑 동갑이예요.... 웬만하면 긴 생머리......

    9살 딸아이도 길게 푼 머리 안하고 다니도록 해요... 위생상도 그렇고 치렁거리는게 그닥...;
    늘 긴머리지만... 묶어서 변화주네요.
    적당한 길이에 너무 검지 않은 볼륨있는 머리가 분위기 있어요..

  • 8. 개인적으로
    '12.4.30 4:50 PM (211.176.xxx.112)

    긴 생머리는 전지현이나 해야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찰랑이는힘 있는 직모, 검은 색, 숱 많은 머릿결이라는 기본 전제를 충족 시켜도 이십대 초반만 지나면 처량 맞아보이기 십상인 스타일이에요.
    저희 동네에 40대에 머리 숱 보통 분이 그러고 다니시는데 대낮에 귀신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뒷모습은 키크고 스타일 좋지만 앞에서 보면 무섭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96 어린이집 다니는데 사진을 아이혼자 떨어져 찍은경우 속상하네요 5 속상함 2012/07/19 2,086
129695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10 엉엉 2012/07/19 1,706
129694 그럼 전 이만... 안뇽히.... 153 jk 2012/07/19 25,436
129693 이런 소개팅 어떠세요?ㅠㅠ 8 이룬다 2012/07/19 2,618
129692 요즘 엄마들이 애기들 두상을 열심히 만들어주나봐요 3 머리두상 2012/07/19 2,342
129691 보험에 관해서 거의 문외한이네요... 4 울내미 2012/07/19 957
129690 7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19 640
129689 신랑이 미용실에서 죽치고 있다고 글쓴이 혹시!! 지.. 2012/07/19 1,318
129688 이사의 좋은 점 9 ... 2012/07/19 3,906
129687 라식이나 라섹말고 눈에 렌즈삽입하는게 있다는데 괜찮나요? 8 부작용 걱정.. 2012/07/19 2,938
129686 용인화분녀 - 남의 가게앞에 있는 화분을 새벽에 차로 실어간 여.. 9 아진짜 2012/07/19 3,258
129685 PDP tv액정 교체가격이 이정도면??? 2 판소리 2012/07/19 3,637
129684 노견 암컷인데 생식기 출혈이 있어요. 7 자궁 축농증.. 2012/07/19 4,436
129683 매우 급합니다. 컴퓨터 도움이요 4 컴병아리 2012/07/19 985
129682 영어회화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 꼭 봐주세요.!!! 1 영어회화 2012/07/19 1,164
129681 이거 개념없는 행동 맞죠 24 개념 2012/07/19 5,313
129680 위내시경 했더니 2 음식물이 소.. 2012/07/19 1,655
129679 서울엔 완전 조용한 비만 내리네요 7 플라잉페이퍼.. 2012/07/19 2,168
129678 못 먹는 약, 약국에 버려보신 분 알려주세요. 16 어쩐댜 2012/07/19 2,979
129677 급질) 펜션 추천해주세요~ 1 수박꾼 2012/07/19 1,054
129676 7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9 731
129675 아이의 고딩때 불미스런 경고내용이 인터넷에 있는데요 인터넷 2012/07/19 2,347
129674 버터 어떤거 드세요?? 5 Turnin.. 2012/07/19 2,995
129673 아이들 등교할때 우산 튼튼한걸로 보내주세요. .. 2012/07/19 1,165
129672 네일케어받으시는 분 2 궁금 2012/07/19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