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엄마에서 신현준

....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2-04-30 01:03:46

재밌기도 하고,

의외로 멋있어 보이네요.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

저런 남자가 햇빛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

뭐~ 어쨌거나, 오채린이 패션쇼에서 폭로했을때, 노려보며 손으로 총쏘는 포즈 했을때 멋져 보였고,

오채린 아버지한테 으름짱 놓을때도 그렇고~ 멋져 보였어요.

내가 쫌 유치한가? ㅎㅎㅎ

IP : 121.140.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j
    '12.4.30 1:06 AM (218.232.xxx.248)

    아니요. 솔직히 이 드라마 보는데...신현준때문에 보지..다른 사람들은 재미 하~~~~~~~나도 없음 ㅜㅜ
    신현준 부분만 재밌네요 ㅜ 신현준이 살린 드라마 ㅎㅎㅎ

  • 2. ㅋㅋㅋ
    '12.4.30 1:20 AM (101.235.xxx.24)

    신현준이 하희라 음식만들때 상상하며 그 음식을 음미하는 상상 너무 재밌었어요. 신현준 없음 그 드라마 넘 칙칙해서 안봤을거 같아요.

  • 3. 흐음
    '12.4.30 1:20 AM (1.177.xxx.54)

    전 이 드라마 안보는데요.
    신현준 이상하게 끌려서 보고 싶더라구요
    시간대 안맞아서 못보는 드라마지만요 ㅎㅎ

  • 4. 저두요
    '12.4.30 1:20 AM (175.126.xxx.17)

    개장수 아저씨땜에봐요.ㅋㅋ..신현준 비호감이었는데 호감됐어요. 불륜커플 쪽도 넘 못됐고,김현주랑 김정훈도 넘 안어울리고, 공현주도 뜬금없고...드라마 나머지 부분은 별로더라구요.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 친구도 똑같이 생각...그 진구도 신현준 급호감 됐다고..ㅋㅋ 반응이 좋으니 비중도 늘어난거 같아요..개장수아저씨랑 셋방아저씨 티격태격 넘 귀여워요..ㅋㅋ

  • 5. 개장수 아저씨
    '12.4.30 1:39 AM (180.66.xxx.42)

    신현준의 재발견이예요.ㅋㅋㅋㅋ

  • 6. 굿라이프
    '12.4.30 1:50 AM (211.173.xxx.40)

    맞아요 신현준이 젤 괜찮게 나와요~

  • 7. 저도욤
    '12.4.30 1:53 AM (211.245.xxx.253)

    개장수 아저씨 부분만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연기 잘한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정말 윗윗윗님 말씀처럼 개장수 아저씨 부분만 편집해줬음 좋겠어요^^

  • 8. 훠리
    '12.4.30 9:21 AM (116.120.xxx.4)

    신현준이 김현주한테 자기집에 들어와서
    죽기전까지 엄마랑 딸이랑 같이 살아보라고
    설득하는 장면에서 막 눈물나더라구요.
    신현준 목소리 쪼큼 짜증날때 있긴하지만
    드라마에서 재미를 주는 인물이라
    재밋어요,의외로 좀 진지한 부분도 잇구요.

  • 9. ...
    '12.4.30 10:09 AM (112.118.xxx.136)

    진지함이 없어 그냥 싫은 배우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 김선영이~ 부르는 거 따라해보기도 했다는거.. 급호감입니다. 이러다 팬클럽가입할지도 모르겠네요. 늙수그레 아줌마, 달가워 안하겠지만..

  • 10. ...
    '12.4.30 10:29 AM (27.118.xxx.99)

    그나마 드라마가 신현준때문에 사는것 같아요. 신현중 짱.

  • 11. 저도..
    '12.4.30 1:50 PM (218.159.xxx.44)

    일방적으로 한쪽이 당하기만 하고 불쌍 하기만 해서 너무 무겁게 간다 싶었는데 신현준 쪽으로 웃음을
    주고 해서 그나마 균형이 생기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현실감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살기가 팍팍한데
    드라마 까지 갑갑하니 어떨땐 채널 돌리다가 어젠 신현준 땜에 속이 시원히 뻥 뚤린 느낌까지 받았다니깐요...^^

  • 12. ;;
    '12.4.30 3:14 PM (180.231.xxx.44)

    저도 신현준때문에 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29 자가용 추천 1 행운여신 2012/04/29 903
101828 돼지장조림에 생긴 이 동그란알갱이 뭔가요??? 14 .. 2012/04/29 3,186
101827 오늘 k팝스타 생방 놓쳤는데 박지민 어느 기획사로 가나요? 6 ... 2012/04/29 3,654
101826 한국 떡이 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예요 24 oks 2012/04/29 4,213
101825 경찰,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내달 2·3일 소환조사 5 건들지마라 2012/04/29 1,544
101824 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같아요 18 우울해요 2012/04/29 4,747
101823 빵빠레가 1800원인 거 아셨어요? 18 기가막혀 2012/04/29 3,912
101822 세탁소비닐 벗겨서 장농에 보관하시나여? 4 질문녀 2012/04/29 2,695
101821 아이허브 제품중 질문이요 6 처음 2012/04/29 1,097
101820 운동회날 하얀바지 이상할까요? 4 .... 2012/04/29 1,029
101819 초4 여자아이에요.. 공부시키기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ㅠㅠ 14 ,. 2012/04/29 5,239
101818 요새 송중기 너무 이쁘네요 8 호이호뤼 2012/04/29 1,635
101817 지금 kbs prime 채널 건강식품의 오해와 진실 3 스뎅 2012/04/29 1,304
101816 서울의 달 뮤비..안재욱나오는데 넘 멋진데요.ㅋ ㅇㅇ 2012/04/29 873
101815 서울에 명품 가방 수선하는 가게 어디가 젤 잘하나요? 1 질문 2012/04/29 791
101814 바보엄마중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2 바보엄마 2012/04/29 1,418
101813 k팝스타 보신 분들 박지민 이하이 누구 응원하셨나요? 33 케이팝 2012/04/29 2,968
101812 바지기장 줄일때 입던바지 가져가면 되나여? 3 기장. 2012/04/29 1,339
101811 영자신문 전화영어 효과 있나요? 2 초5입니다... 2012/04/29 1,496
101810 캠핑장에서 뭐해 드시나요? 3 질문 2012/04/29 1,674
101809 융통성없는 5세 남아... 어쩌면 좋을까요? (어린이집 친구들과.. 6 팜므파탈 2012/04/29 2,118
101808 손톱끝이 갈라지는데요ㅠㅠ 3 !!! 2012/04/29 1,111
101807 샤워실 바닥의 물때..없애는법좀... --; 3 오!해피데이.. 2012/04/29 4,504
101806 답답한...저희 아이의 상황을... 부탁드립니다... 15 답답 2012/04/29 3,266
101805 아이의 옷 수선할 때... 1 바느질 2012/04/29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