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기도 하고,
의외로 멋있어 보이네요.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
저런 남자가 햇빛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
뭐~ 어쨌거나, 오채린이 패션쇼에서 폭로했을때, 노려보며 손으로 총쏘는 포즈 했을때 멋져 보였고,
오채린 아버지한테 으름짱 놓을때도 그렇고~ 멋져 보였어요.
내가 쫌 유치한가? ㅎㅎㅎ
재밌기도 하고,
의외로 멋있어 보이네요.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
저런 남자가 햇빛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
뭐~ 어쨌거나, 오채린이 패션쇼에서 폭로했을때, 노려보며 손으로 총쏘는 포즈 했을때 멋져 보였고,
오채린 아버지한테 으름짱 놓을때도 그렇고~ 멋져 보였어요.
내가 쫌 유치한가? ㅎㅎㅎ
아니요. 솔직히 이 드라마 보는데...신현준때문에 보지..다른 사람들은 재미 하~~~~~~~나도 없음 ㅜㅜ
신현준 부분만 재밌네요 ㅜ 신현준이 살린 드라마 ㅎㅎㅎ
신현준이 하희라 음식만들때 상상하며 그 음식을 음미하는 상상 너무 재밌었어요. 신현준 없음 그 드라마 넘 칙칙해서 안봤을거 같아요.
전 이 드라마 안보는데요.
신현준 이상하게 끌려서 보고 싶더라구요
시간대 안맞아서 못보는 드라마지만요 ㅎㅎ
개장수 아저씨땜에봐요.ㅋㅋ..신현준 비호감이었는데 호감됐어요. 불륜커플 쪽도 넘 못됐고,김현주랑 김정훈도 넘 안어울리고, 공현주도 뜬금없고...드라마 나머지 부분은 별로더라구요.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 친구도 똑같이 생각...그 진구도 신현준 급호감 됐다고..ㅋㅋ 반응이 좋으니 비중도 늘어난거 같아요..개장수아저씨랑 셋방아저씨 티격태격 넘 귀여워요..ㅋㅋ
신현준의 재발견이예요.ㅋㅋㅋㅋ
맞아요 신현준이 젤 괜찮게 나와요~
개장수 아저씨 부분만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연기 잘한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정말 윗윗윗님 말씀처럼 개장수 아저씨 부분만 편집해줬음 좋겠어요^^
신현준이 김현주한테 자기집에 들어와서
죽기전까지 엄마랑 딸이랑 같이 살아보라고
설득하는 장면에서 막 눈물나더라구요.
신현준 목소리 쪼큼 짜증날때 있긴하지만
드라마에서 재미를 주는 인물이라
재밋어요,의외로 좀 진지한 부분도 잇구요.
진지함이 없어 그냥 싫은 배우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 김선영이~ 부르는 거 따라해보기도 했다는거.. 급호감입니다. 이러다 팬클럽가입할지도 모르겠네요. 늙수그레 아줌마, 달가워 안하겠지만..
그나마 드라마가 신현준때문에 사는것 같아요. 신현중 짱.
일방적으로 한쪽이 당하기만 하고 불쌍 하기만 해서 너무 무겁게 간다 싶었는데 신현준 쪽으로 웃음을
주고 해서 그나마 균형이 생기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현실감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살기가 팍팍한데
드라마 까지 갑갑하니 어떨땐 채널 돌리다가 어젠 신현준 땜에 속이 시원히 뻥 뚤린 느낌까지 받았다니깐요...^^
저도 신현준때문에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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