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상한돼지장조림 글쓴인데요
제가 혼자 자취하는데
위장이 엄청 약한편이라
얼마전에도 많이 아팠거든요
그런후에 배고프다고 허겁지겁 조심성없이 상한장조림을 먹다니.. 저도 참 한심하네요 ㅠㅠ
제가 원래 남보다 위장이 많이 약하고 얼마전에도 많이아파 일주일넘게 흰죽만 먹으며 겨우 지냈던터라 더 걱정되는데요..
상한 돼지고기 먹었을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상한거 먹음 어떻게 해야돼요??
.. 조회수 : 7,112
작성일 : 2012-04-30 00:50:32
IP : 110.70.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토
'12.4.30 1:04 AM (222.119.xxx.42)토해내는게 좋은데..
몇 시간 지났다면 괜찮은거 같은데요2. ...
'12.4.30 1:05 AM (119.64.xxx.151)아주 심하게 상한 거라면 벌써 몸이 반응을 보일 겁니다.
토를 한다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온다거나...
아직까지 별 이상 없다면 큰 문제 없을 듯...3. 샬랄라
'12.4.30 2:18 AM (116.124.xxx.189)앞으로 의심 가기만 하면 버리세요.
4. 도마비얌
'12.4.30 2:53 AM (183.88.xxx.214)몸에 이상이 없으면 신체에서 이겨낸거고... 복통과 설사가 시작 되면 장염에 걸린거죠.
상한 음식 먹어도 괜찮은 사람도 있으니 미리 뭘 하지는 않아도 됩니다.5. ㅡㅡ
'12.4.30 6:21 AM (125.187.xxx.175)매실액이라도 좀 드세요.
6. 존심
'12.4.30 7:47 AM (175.210.xxx.133)보통 99%이상이 아무일 없이 지나갑니다...
7. ...
'12.4.30 11:09 AM (110.14.xxx.164)보통은 바로 토하고 머리아프고 난리나는데
별 이상없으시면 괜찮을거에요
상한건 위보다는 장이 약한 사람이 고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8653 |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 대장암 | 2012/05/16 | 2,026 |
| 108652 |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 정말 | 2012/05/16 | 1,617 |
| 108651 |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 축축해진 빵.. | 2012/05/16 | 2,536 |
| 108650 |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 좋은 하루 | 2012/05/16 | 933 |
| 108649 |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 궁금해요.... | 2012/05/16 | 6,301 |
| 108648 |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 아파트 | 2012/05/16 | 1,859 |
| 108647 |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 우무 | 2012/05/15 | 4,352 |
| 108646 |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 바부 | 2012/05/15 | 2,447 |
| 108645 |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 자연과나 | 2012/05/15 | 2,454 |
| 108644 |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 ㅡ.ㅡ; | 2012/05/15 | 12,918 |
| 108643 |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 쇠고기 장조.. | 2012/05/15 | 4,875 |
| 108642 |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 | 2012/05/15 | 3,916 |
| 108641 |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 패션왕 | 2012/05/15 | 2,168 |
| 108640 | 국어 강사 추천 좀... 1 | 국어가 어렵.. | 2012/05/15 | 1,208 |
| 108639 |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 납작녀 | 2012/05/15 | 1,650 |
| 108638 |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 무보증 | 2012/05/15 | 1,322 |
| 108637 |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 종교 | 2012/05/15 | 4,868 |
| 108636 |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 빛그 잼나 | 2012/05/15 | 2,196 |
| 108635 |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 사랑 | 2012/05/15 | 2,644 |
| 108634 |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 아.. 운전.. | 2012/05/15 | 2,863 |
| 108633 |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 초등아이 친.. | 2012/05/15 | 1,976 |
| 108632 | 안 다니면 어느정도 | 영어학원 | 2012/05/15 | 633 |
| 108631 |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 한복.. | 2012/05/15 | 2,316 |
| 108630 |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 속상해요. | 2012/05/15 | 2,769 |
| 108629 | 디아블로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3 | 아줌마도 가.. | 2012/05/15 | 1,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