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맨스책이 땡깁니다.
최근에 보신 책 중 추천할 만한 책이 있을까요?
여기 로맨스소설 매니아님들 계신 거 같아요,
달달한 로맨스책이 땡깁니다.
최근에 보신 책 중 추천할 만한 책이 있을까요?
여기 로맨스소설 매니아님들 계신 거 같아요,
종이 여자...취향이실런지...
가스라기 강추요! 두권인가 세권짜린데 울면서 봤어요..
요즘 명작이 안나오네요.
다 고만고만한 습작같은 글들 뿐.
그나마 저는 '십년지기' 소소한 재미느끼고 소장했어요.
그리고 로맨스소설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작품 선택이 달라지는 편이라 원글님이
읽고 재밌었다고 느꼈던 소설 제목들을 써주시면 비슷한 풍으로 댓글들이 달릴거예요.^^
정경윤씨 크리스마스의 남자, 김진영씨 나의아내 박효남, 정원씨 아찔한 결혼, 요조씨 그림자아내, 송여희씨 십년지기 이런책 다 평이 좋았던 책이예요. 오래된 책중에선 김여빈씨 닥터드래곤 이랑. 진주씨 어른만지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도 좋구요.
최근작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이도우님의 사서함110호의 우편물 비연님의 기란 도서관에서 읽고 있어요
사서함은...작가님이 문창과출신에 여타작가생활을 많이 하셔서인지 필력이 대단하시고 저도 세번째 읽는데 읽을수록 달달하니 좋구요
기란도 첨읽는 작품 아닌데 다시 읽으니 작가님의 대단함을 새삼느낍니다
판타지역사물인데 예전에는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에 충실하게 읽었다면 이번에는 작가님의 정치관(? 역사관 군주관?)암튼 왜 예전에는 이작품의 이런면을 못보았지 싶을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네요
또 문하연님의 눈꽃이나 바람도 애틋하니 좋구요
이화연님의 무정도 좋아요
요조님 작품도 잔잔하니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 있음 한번 파고 들어보시구요
솔직히 요즘은 *나%나 다 로설사이트에 연재만 하면 출판하는 분위기라 괜찮은 작품 읽기가 더 힘든것같아요...
로망띠끄 가시면 좋은 작품 많으니깐 작가사랑방에서 많이 추천하는 작품위주로 읽어보셔도 괜찮으실거에요
뭐라해도 [연록흔]을 1번으로 꼽고 싶네요.
얼마나 재밌는지 밤을 꼴딱 새서 2번 읽었어요. 그리고 이 나이에 소녀 감성으로 폭풍감동..
윗님 찌찌뽕
연록흔이야 말안해도 아실것같아 추천안했는데
로설계의 바이블이라면 넘 오버일까요 ㅋㅋ
그나저나 범이설 넘 보고 싶은데 완결이 안나 아직까지 안읽고 꾹 참고 있어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정보 얻어갑니당~
최근의 작품이라면 단연코 '미온의 연인'이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로설중에 하나입니다
최근나온건데 평도 좋고 아무튼 강추합니다
나온지 좀 된걸로는 배근옥님의 '끝점' 약간 코믹이 가미된걸 좋아하시면 '석동필변호사의 연인'
'어쩌다 언년이로 환생하여' 사극물인데 타임리프물(과거로 돌아가는)도 괜찮으시다면 '용의간택'도 추천합니다
즐감하세요
참 연예인이 나오는것도 괜찮으시면 '시크릿러버'도 추천해요 남자주인공이 무지무지 달달해요
저도 소설 좋아하는데 저장하고 찾아볼께용
좋은 책 많네요. 저도 사서함 ,.추천 ..드라마로 나올떄가 한참 지났는데 벌써 예전 느낌이 되었나 싶어요
[연록흔 재련판] !! 양장본 총 5권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밌죠! 그리고 검색해 보시면 많구요~
최신작으로 요조의 [낭만연애], 잔잔하고 재미지다는.... ^^
아, 추리+로맨스 좋아하시면, [앤틱 로맨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
해요^^ 덕분에 도움되었어요
서야님 -삼거리한약방을 최근에 읽었는데 잔잔하니 좋았어요..
저장할께요
'..사서함 110호' 전혀 달달하지 않아요. 여기서 강추 받고 구입후 읽고 있는데 아직도 읽고 있는중이라면,
말다한거죠? 한 1년 훌쩍 넘김.
달달한로맨스소설은
홍수현의 '바람' 1권 2권. 이건 소장하고 있어요. "히야~ 이거 미니시리즈 만들면 대박" 이러고 읽었답니다.
돈있음 판권사고싶다니깐요~
최신작으로 요조의 낭만연애222222
리얼리티도 있고요 아침에 잡아서 점심때 끝냈어요
저도 저장 할께요 감사합니다
로맨스 소설 책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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