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보면서 한번도 눈물이 난 적이 없는데 오늘 정인 노래 들으면서 정말 울 to the 컥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정말 호소력 최고인것 같아요
이영현인가 그분은 들을땐 흥겹지만 다시 들으면 계속 듣기는 힘든. 역시 지르는 노래는 1위를 하는 전형적인 현상인것 같고..
김건모의 서울의 달은 노래 참 좋았죠. 근데 자꾸 들으면서 새~ 하는 추임새를 넣고 싶어지는.. 소주 한잔 하고싶어지는 노래. 전 하하 버젼이 좀더 좋은것 같기두 하고..ㅎㅎ
jk김동욱은 지난 시즌보다 이번이 훨씬 좋네요.
역시 이 세명이 오늘의 갑이네요!
추가
참! 오늘 나가수를 보고 기억에 남는건..
황정음의 가슴골 -_-;;;
뭥미. 12곡의 감동을 사그리 날려주고 mc로 나온 기상캐스터를 스티커 붙이는 도우미로 한순간 전락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