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보신 분들 박지민 이하이 누구 응원하셨나요?

[케이팝]

 전 이하이... 예선때부터 이하이요

k팝스타 보신 분들 박지민 이하이 누구 응원하셨나요?

[자문]

이하이 요

[프린]

앞으로해도 이하이 뒤로 해도 이하이 ㅎㅎ

[..]

전 이하이요
제 주변도 다 이하이라고 하더라구요

[...]

이하이 응원 했지만 박지민이 될줄 알았어요

[흠냐]

첨엔 이하이 노래진짜잘한다하며 봤는데. 그닥 겸손하거나 성격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볼수록.. 실력은 뛰어나지만 내면이 박지민이 더 착하고 순수함이 있어보여요

[..]

박지민이요. 목소리가 더 좋아요.

[저도...]

이하이 응원 했지만 박지민이 될줄 알았어요 2222222

박지민이 오디션에 맞는 스타일 같아서요. 하지만 데뷔해도 이하이 팬이 될 거 같아요.

[첨부터]

이하이!!!

[박지민이요]

음색, 노래를 부르는 기술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던데 제귀에는

[박지민]

이하이도 좋아하는데
좀 뻔했어요.
게슴츠레 뜨는 눈빛도 늘 똑같고
그렇지만 분명 매력있는 저음이에요.
둘 다 수고했어요.
박지민에게는 오늘 처음 문자투표해줬어요 1분전에 ㅎㅎ

[ᆢ]

박지민이요ᆢ

[Hi~~~~~~~~]

이하이 이요

[흠..]

박지민이요

이하이 매력있고 독특한 음색이지만 결정적 하이라이트가 없을 때에는 지루해요
오늘 아델 곡도 이하이스럽게 편곡해서 불렀지만 풍선에 바람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특히나 가요를 부를 때에는 그 독특한 음색과 매력이 심하게 반감되더라는;;

[박지민이요]

이하이는 그냥 한국에 머무는 이소라같은 가수로 남고 박지민은 해외가수가 될것같아요.
저 이소라좋아하는데 아뭏든 그래요.

[쿡쿡쿡]

이하이 노래는 처음 시작할때 아~ 천재구나 싶은데요.
끝까지 듣다 보면 좀 지루하고 윙크하듯 뜨는 눈빛이 넘 부담스러움.
나이도 박지민하고 1살차인데 10살정도 차이가 나 보이구요.
박지민이 노래할땐 왠지 떨리고 집중하게 되네요. 목소리도 예쁘구요.
투표는 한번도 안했지만 지민양이 될줄 알았어요

[박지민이요..]

처음부터 안봤는데..이하이는 좀 매니아층이 있을거 같고..
박지민은 모두가 좋아할듯..
이하이..눈이 나쁜건지..그 어설픈 눈웃음..좀 싫어요..
어린친구가 색깔있다고나할까..
이하이 노래스타일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저도 박지민]

예선까지는 분명 이하이였는데, 생방 들어오고 그냥 자연스럽게 박지민이 되었네요.
(왜 그랬지???)
예선에 이하이 머시랑 마마두 무한 반복하다가...
생방에서는 박지민꺼 무한반복 많이 했어요...

둘이 듀엣으로 불렀던거 너무 좋았구요.

[음]

저두 박지민이 좋아요
이하이도 잘하기는 하는데 특유의 무표정이나 게슴츠레한 표정 풀어헤친머리 이런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박지민 오버더레인보우나 레이즈미업 같은 스타일 너무너무 좋아해요 맑고 깨끗하면서 고음엔 속이 뻥뚫리는

[..]

박지민요^^

이하이는 매력적이긴 해도 좀 지루할 때가 많아서요..

근데, 둘다 매력적이고 노래도 잘해서,, 사실 이번엔 누가 우승해도 별로 이상할 것 같지 않아요..

[흠..]

음원으로 들으면 박지민이 훨 낫죠

[이하이]

이하이의 팬이 되고 음반 살 거에요.
박지민은...그냥 방송 나오면 볼 듯.
자유롭고 천재적인 사람을 좋아하는지라...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듣고 싶어요.
이하이는 타고난 천재인지라...

[박지민]

박지민의 목소리엔 감동이 있는것같아요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나요

[ㅋㅋㅋ]

아래 글 댓글 보니까요.
본인도 이하이 주위에 다 이하이 응원한다고 박지민 우승 이해안간다는 댓글 몇몇 있더라구요 ㅋ

그렇게 따지면 제 주위에는 모두 다 박지민 응원하던걸요 ㅎㅎ
저는 백아연 박지민 둘 응원했어요.
예선 첫 무대부터

[박지민]

의 고음은 제겐 전율느끼게 하는 케이오 펀치같아요.
셀린 디옹이나 휘트니 휴스턴같은 세계적인 뮤지션이 될거 같아요.

낮에는 박지민 노래 듣고 좋은에너지 충전하고 싶고
밤이나 비오는 날에는 이하이 노래가 어루만져주는 위로가 좋을 듯.

[ㅋㅋㅋ]

좀 보태면 이하이는 예선에서 좋았는데 생방와서는 좀 지루해졌어요.

저역시 그 눈웃음이 나이와 안맞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 했구요.
예선때부터 민낯에서도 포기 못하는 써클렌즈가 좀 징그러워요=.=

[둘다응원]

각자 장단점이 명확한 스타일인거 같고
스타일상 박지민이 오디션에선 확실히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고.
결국 어떤 음악으로 자기색을 만들어 가냐가 중요하겠죠.

누가 해도 괜찮을거 같아서 문자는 안했어요.

[저도 박지민이요]

전 박지민 응원했는데 사실 이하이가 될줄 알았어요
캐스팅 오디션 할때까지만해도 이하이가 더 나은것 같았어요
우리나라에 드문 저음이 강한 색깔이 있는 음색이고...
그런데 너무 장르성이 있다고 할까요
많이 보니까 지루해지는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거기다 팝송과 가요를 부를때 격차가 많이 심해요
그런데 박지민은 어느날 까페에서 음원으로 듣다가 깜짝 놀랬어요
생방송 무대에서 양현석이 음원 들어보라고 훨씬 낫다고 했던게 기억나면서 목소리가 정말 예쁘구나 했지요
그담부턴 박지민 응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하이도 아직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충분해서 앞으로 기대되는 재목이에요

[졸린달마]

전 이하이 광팬인데 5학년짜리 아드님 말이 애들은 이하이가 못생겨서 싫어한대요...애들눈엔 박지민이
더 이뻐 보이는 듯...

[박지민]

문자투표했어요
이하이는 지루하고 왠지 나이에 맞지않게 색스러운 느낌이라 별로

[박지민]

문자투표는 안했지만 전 박지민 노래 좋더라구요.
이하이는 노래 장르에 따라 질릴때가 있었구요.

이하이양이 싫은건 아닌데
부천 곳곳에 붙어있던 이하이양 문자투표 홍보 현수막은 싫었어요.

[박지민.]

부천 삽닏.여기저기 이하이 응원 현수막이 거슬리더군요..
지민양의 다양한성이 처음으로 문자투표까지 하게 했어요

이하이양의 음악성도 대단하지만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어있는것이..

[내맘속 1등은 이하이^^]

뭐 오늘 롤딥 편곡은 좀 지루한 감은 없지 않았지만
하이양 목소리 팬인 전 오히려 찬찬히
그 진하면서도 감칠맛나는 커피빛 소릿결의 향취를 음미할 수 있어 좋았음.^^;

하이양이 음역이 좁은 건 아니예요.
대략 2옥타브 정도는 무리없이 내는듯.
다만 다른 여가수들과는 달리 그게 한 서너키 정도 밑으로 내려가 걸쳐 있을 뿐.
한없이 뱃속까지 내려가는 깊은 저음에, 퀄리티 최고의 영혼을 울리는 중음,
여기다 고음 쪽으로 두 키 정도만 더 안정적으로 낼수 있게끔 트레이닝 받아서
방점을 찍어줄 폭발력만 겸비한다면(아델이 라이브서 한 그정도까지 올라가는 듯.)
하이가 부른 필 충만한 노래들은 제 늙어가는 삶에 귀한 도락이 되어줄듯.^^

하이야 그 황금 목소리 열심히 갈고닦아
노래 정말 맛있게 요리하는 요리사로 꼭 내 인생에 돌아와주렴.

[깔깔마녀]

이하이

돈 꺼내서 음원을 산다면 이하이

집중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