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엄마가 꼼짝도 안하고 공부하게 해주고..결혼도 잘했답니다.나름.
그런데 쌍둥이부터..척척..애셋이..생기더니..뭐 실수한 제가 잘못이죠.
뭐..완벽주의는 아닌가봅니다.
아줌마써도...
방금도..불낼뻔했습니다.
오늘..애 셋 낳고 싶다는 분 글을 봤습니다.
성격이 느긋하셔서....좋아보였어요.
전..그냥 저 혼자...전업이 되서 더 그런건지..
귀엽긴하지만..좀..혼자 있고 싶습니다.
거의 다 키웠지만. . 아아들도 이쁘고 가족의정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더 좋아요. 학교가고 학원가고 큰애 야자하고 남편 늦으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저도 오늘 빨래 삶다가 다 태워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