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둥지증후군이...있을까요?

이기..개인주의자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2-04-29 21:09:20
저 학생때부터..공부잘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꼼짝도 안하고 공부하게 해주고..결혼도 잘했답니다.나름.
그런데 쌍둥이부터..척척..애셋이..생기더니..뭐 실수한 제가 잘못이죠.
뭐..완벽주의는 아닌가봅니다.
아줌마써도...
방금도..불낼뻔했습니다.
오늘..애 셋 낳고 싶다는 분 글을 봤습니다.
성격이 느긋하셔서....좋아보였어요.

전..그냥 저 혼자...전업이 되서 더 그런건지..
귀엽긴하지만..좀..혼자 있고 싶습니다.

IP : 58.126.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애셋
    '12.4.29 9:22 PM (59.27.xxx.145)

    거의 다 키웠지만. . 아아들도 이쁘고 가족의정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더 좋아요. 학교가고 학원가고 큰애 야자하고 남편 늦으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저도 오늘 빨래 삶다가 다 태워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26 올케가 출산했는데 친정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가세요.. 17 시월드 2012/06/05 5,142
114025 이런 상황에 전업이면 한심한 걸까요? 16 고민 2012/06/05 3,038
114024 힐링캠프 정대세 멋지네요 4 정대세선수 2012/06/05 3,281
114023 아이 체육복 허리끈이 쑥 들어갔어요 7 낼 입어야해.. 2012/06/05 10,786
114022 아까 지하철 앞에 행패 부리는 걸인 때문에 겁나서요 1 112신고하.. 2012/06/05 1,178
114021 남편이 날 이뻐한다는 느낌의 댓글에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면요??.. 16 ///// 2012/06/05 4,122
114020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 확실히 팔자주름에 영향끼치네요 13 주름 2012/06/05 9,376
114019 식물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5 하얀책 2012/06/04 1,280
114018 맑고 깨끗한 기교없이 부를수 있는 노래 있을까요? 11 여자노래 중.. 2012/06/04 1,789
114017 ↓ 여러분 제 의견은 이런데 어쩌죠 <== 이글 건너가세요.. 6 알바주의보 2012/06/04 691
114016 초등학원에서 오션월드 간다는데 7만원?? 적정가격인가요 13 7만원 2012/06/04 2,008
114015 추적자 빨리 종영했으면 좋겠어요!! 1 빨리늙는건싫.. 2012/06/04 2,469
114014 추적자 보면서 드는 생각..종교 관련 23 먹먹 2012/06/04 4,295
114013 인터넷쇼핑몰 가격보고 매장에 사러보냈는데 가격이 다르네요 빅빅빅 2012/06/04 1,010
114012 손현주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요? 29 현주오빠!!.. 2012/06/04 7,829
114011 조카를 매일 울리는 언니 9 보기가 괴로.. 2012/06/04 2,664
114010 내상태가 영아니었을때 대쉬받은적있으세요? 요마 2012/06/04 1,218
114009 친정 아버지 팔순잔치 1 어쩌죠? 2012/06/04 1,700
114008 조금전 발레음악 물어보신 분~ @@ 2012/06/04 711
114007 (방사능) 스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4 녹색 2012/06/04 3,899
114006 외국에서 책 주문하는 방법 2 2012/06/04 811
114005 13년된 지펠냉장고 - 제발 죽지마 14 다람쥐여사 2012/06/04 3,128
114004 저는 일을 너무 너무 잘하려고 해요. 3 자존감 2012/06/04 1,136
114003 추적자ᆢ이드라마 14 뭔가요 2012/06/04 4,096
114002 추격자,,,, ㅠㅠ 15 팔랑엄마 2012/06/04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