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자신의 더덕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을 캐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B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남의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 절도女 2명 검거
이들은 자신의 더덕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을 캐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B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1. ....
'12.4.29 6:10 PM (220.78.xxx.186)진짜 미친거 같아요
한두뿌리로 여러사람 손 거치면 애교로 봐줄수 없는 건데..124뿌리?????????????2. ㄴㅁ
'12.4.29 6:12 PM (115.126.xxx.40)한 떄 산에 나는 야생나물 좋다는 방송들보고는
산에 가서 뿌리까지 싹싹 다 훑어갔답니다...
다음에 싹이 날 것들은 좀 남겨둘 만큼의
양심도 없는 거죠...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눈곱만큼도...
딱 지새끼들 지식구들 배만 걱정하는..
그럼 심보로 딱 자신들의 분신같은
쥐박이 것들으ㅡㄹ 찍어주고...3. 세종이요
'12.4.29 6:23 PM (124.46.xxx.217)그정도면 서리를 넘어 절도범이지 않나요..
4. 게으른농부
'12.4.29 7:36 PM (150.197.xxx.37)이건 뭐 두말할 것 없이 절도죠.
예전에 제 고향에서는 도토리부대 아줌니들이 인삼 몇뿌리 캐다가 걸려서 (물론 인삼은 특별한 경우지만)
4천만원에 합의보고...... 그때 저는 쌤통이다 그랬습니다.
가뜩이나 먹고살기 힘든 농촌에서 그런짓을 하는 인간들은 바로 구속시켜서 법정최고형 때려야 함돠~5. ...
'12.4.29 7:46 PM (112.156.xxx.44)남의 빈 집에 들어 와 냉장고 물을 꺼내 먹어요?
저 같으면 그 물도둑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대신 0.1초만에 112 눌러 버리죠.6. **
'12.4.29 8:31 PM (121.145.xxx.125)도시근교에서 김장용 무,배추를 키웠는데 배추 한 200포기 무우 100개 이상 다 뽑아가서 배추 무 시장에서 사와서 김장했어요. 보리수 나무가 5월쯤 되면 열매를 맺는데 한나무에 큰 이마트 비닐봉지 2개 가득정도의 양인데 열매 따서 보리수잼 만들려고 갔더니 누가 다 따가고 없어서 헛걸음 하고 왔네요
참 양심도 없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7. 네가지
'12.4.29 10:32 PM (180.71.xxx.30)남에 농산물 몰래 훔쳐다먹으면 죽을때 퉁퉁 부어 죽는다는데
어쩔라고 저렇게들 살까요
나에 장례를 치뤄줄분들을 생각하면 부어 죽으면 안되잖아요8. phua
'12.4.30 10:33 AM (1.241.xxx.82)저런 인간들이 조!!!당과 가카에게
표를 줬다고 생각함.9. ..
'12.4.30 1:02 PM (211.224.xxx.193)산에 고사리 캔다 쑥캔다 도토리 줍는다며 오가는 외지인들중에 손버릇 나쁜 사람들 많아요. 제가 사는곳도 농촌인데 여기서도 밭에 뭐 없어지는거 많아요. 그거 여기 동네사람들이 그러는거 아니고 시골구경이랍시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저런 사람들이 그래요. 울 집 뜰에 숨겨놨던 오가피 나무도 외출하고 돌아오니 누군가 캐어 갔어요.
그리고 가끔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산에 갔다가 산삼밭 찾은 사람..그거 다 임자 있는거랍니다. 심마니가 음 이거 놔뒀다가 좀 더 굵어지면 캐어야지 했던거 또는 옮겨 심어놓은거 그런 사람들이 캐 간거라고 해요. 근데 심마니가 그 산 주인도 아니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