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엄청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엄청 예뻐서 모든 남정네들의 인기를 한몸에
공부도 잘 해서 전문직..
시집도 잘 가고
그녀의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거의 완벽해보여요
그래서 가끔 부럽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주변에 엄청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엄청 예뻐서 모든 남정네들의 인기를 한몸에
공부도 잘 해서 전문직..
시집도 잘 가고
그녀의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거의 완벽해보여요
그래서 가끔 부럽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이럴때 쓰는 말은 극복이 아니구요.
다름을 인정...^^ 해야 합니다. 그럼 되요.
그런 친구가 없어서.. 근데 친구는 다 끼리끼리 만나지 않나요 ?? 그런친구 제주변엔 없는데... 다고만고만해요 ... 왜냐면.. 학교도친구도.. 비슷하고.. 직장동료들도 비슷하구.. 그렇게 특출하게.. 엄청.. 잘난아이없는데.. 왜냐면.. 내가.. 그물에서 놀았으니.. 친구들도 다 고만고만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였다면.. 지금의.. 환경이 다를순 있겠지만 지금까지 쭉 연락하는 사이였다면.. 엄청 친하지 않구서는 안될꺼같은데...
그러게요 왜 극복이란 낱말을...그냥 그 친군 그런 인생을 사는 친구이고 난 나의 인생을 사는 것 뿐입니다 주변에 남시기하는 사람들 정말 꼴뵈기 싫어 쩝니다 님인생을 사랑하고 가진것에 감사하세요~
자존감....^^
처음엔 솔직히 속쓰리죠
비교하면 절망스럽고
근데 또내인생을 살아야하잖아요
그러다보면 잊고살고
전 자주는 연락안해요
야 넌 왜그렇게 완벽하냐? 짜증나게....
몇마디 하면 저도 속풀리고 그친구랑 더 친해지던데요...
아직 학생이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제 친구들 다들 비슷비슷한데 잘 나가는 친구가 한명 있어요.
본인도 전문직에 남편은 의사.
게다가 두 부부가 수수하고 사람이 진짜 좋아요.
솔직히 엄청 부럽더라구요.
그 친구만 만나고 오면 기분이 가라앉고.....
근데 그 친구가 누리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들이
제 것을 빼앗은건 아니니까요.
그 친구가 만든거고, 그 친구가 가지고 태어난 것들이잖아요.
그냥 저는 그 친구를 인정하고 저를 인정했어요.
남 시기하는 사람이 제일 초라해보여서 저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나름 애썼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다 보니
친구라고 해도 자주 연락하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고
각자 열심히 살다가 일년에 몇번 만나는게 전부니까
매사 사사건건 비교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친구는 아니고 한참 어린 동생인데...
정말 예뻐요 고만고만 예쁘장한 얼굴이 아니라 또래들 속에 섞여도 군계일학으로...
거기다 공부 잘해서 대원외고에서도 전교탚에서 놀다 설대 들어간... 근데요 거기에서 끝이 아니애요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고 못하는게 없어요
부모님 모두 교수에다가...그야말로 완벽녀
넘사벽으로 잘난 애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던데요
근데 요즘은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예쁘고 성격좋고 집안 좋기까지 하더라는;;;;;;;
그러니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그냥 불공평한건데 뭐 어쩔수 없죠...
그게 안되면 장희빈처럼 벽에 그림 그려놓고 화살이라도 쏘던가...
아무리 예뻐도 성격 별로면 남자들에게 인기 없지 않나요?
성격까지 나왔으면 좀 더 어떻다 말할 수 있을 텐데. 거만 떨면 모르겠는데 착하고 겸손하기까지 하다면 부모님이 꽤 엄하게 키웠을 테고 실력에 외모까지 갖추고도 성격까지 좋아서 그걸 누리는구나 싶을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학벌 컴플렉스에 경제적 무능력자인데 평생의 프로젝트 있다는 거 빼고는 가진 게 없네요. 그리고 제가 소설가 지망생이다 보니 그 사람의 외적인 것보다는 장인정신 가지고 평생 노력한 사람들을 훨씬 존경하고 부러워 하다 보니 나머지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요리사의 음식이 무지하게 맛나거나 최고의 예술작품을 만든 사람들에 초점을 두고 살거든요. 인생 길게 보시고 뭐 하나에 매진하다 보면 극복될 것 같아요.
이건요 인력으로는 어찌못해요
괜히 나만 힘든거잖아요
제친구중에도
별명이
'모든걸 다가진 더러운년' 이 있어요
(나쁘게 욕하고 붙여진 그런별명아니구요 진짜 다가졌어요)
이친구를 만나면 뭔지모를 기분에 휩싸이고
내가 다운되고 그러더라구요
자연스레 안만나져요
근데 저보다도 못한 또다른 친구는 또 그친구랑 잘만나요
성격차이인거같아요
근데요
내가그사람되서 살아보면또 짜증나고
힘들고 화나고 그래요
사는게 미스코리아가 평생이뻐서 좋기만하고
부자가돈많아서 좋기만하고
그런게아니예요
크게보면 사는거 별거없어요
저도 누구나 각자의 그림자가 있다고 믿어요. 그 크기가 내 눈에 작아 보여서 그렇지 어떤 사람에게는 턱에 뾰루지 한개 난게 우울증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다 자기 그릇? 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로 부럽지 않아요.
역시 자존감 문제이죠. 그 부러운 친구도 더 부러워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자기자신에 만족하며 사는게 세상사는데 젤 편한거 같아요. 부러워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부러워하면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발전적인 부러움은 지향하지만 그걸 시기하거나 자신에게 열등감을 혹여 느끼게 된다면 그건 지양해야 할게 아닌가 싶어요. 결국은 자존감 문제이죠.
미모가 ...모든 남자들이 젊으나 늙으나 여자나 남자가 한번 보면 경배해 마지 않는 그런 미모를 가진 여자가 있는데 그 옆에 있으면 솔직히 힘듭니다.ㅎㅎㅎㅎ 그래서 같이 있기 싫어요.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봐요...정말이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어요.
그 친구한테서 계속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면
저라면 안만나겠습니다.
그 열등감을 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자기계발을 하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거나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몰라도
부러운 마음에 시기나 되도 않는 질투를 하게 되면 제가 먼저 그 친구를 피하겠어요.
그렇게 못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
친구를 생각하며 자기 발전에 더 신경써보시지요.
재능과 외모가 동일해야 하나요?
이건 님의 마인드 문제입니다
세상에 님보다 잘난 사람이 깨알처럼 많을텐데 그때마다 극뽀옥을 외칠수도 없구요
그냥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못난 사람은 못난대로산다던 신신애언니의 부르짖음을 삶의 모토로 알고 사시면 되요
잘 된 사람들의 결과만을 보고 거기까지 온 것이 쉽게 이루어졌다, 팔자가 좋다고 생각하면 시기심이 생겨요. 근데 원인을 찾다보면 시기심이 아니라 마땅한 결과였다고 생각이 되구요. 그 친구가 얼굴하나 이쁘고 시집 잘가서 팔자좋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거랑, 그 친구가 얼굴이 이쁜데도 허세나 다른 유혹에 안빠지고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살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몸매나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 결혼도 잘 한거고... 그 결과가 쉽게 얻어진게 아니니까 배우게 되는 거죠. 물론 한국에선 외모 이쁘면 과분한 대접을 받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한국에서 외모 뛰어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성향 갖는거도 쉽지는 않거든요..ㅎ 친구를 옆에서 더 오래 본 입장이시니 잘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잘된 이유를 알 수 있을 거구, 그 노력이나 성향을 보면서 원글님도 그걸 알고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해요.
세상에는 그보다더 잘나고 이쁜사람많아요. 그때마다 극복을 빙자한 시기로 본인을 지치게하지말아요.
위에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 그냥 인정하고 본인에게 더 열중하셔요.
사실 저렇게 뛰어난 애하고는 비교할 엄두조차 안 나던데요..
뭐 어느정도 비슷해야 샘도 나지요..
저런 조건의 애라면 전 아예 진짜 질투심이 안 일어나요.
그저 경이의 눈으로 불뿐 ㅜㅜ
가까이 연예인들만 봐도 메뚜기도 한철 이란걸 실감하니 그닥 부럽다 뭐 그런 생각 옅어지더라구요~
멀리서 볼땐 다들 잘 사는거 같은데 실상은 쇼인도 부부도 많은거 같고 겉 보기에 좋아 보인다고 꼭 그런게 아닌걸 많이 봐 왔기에 뭐 저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생각하며 살아요.
사람이 성인이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고 내인생은 내인생.. 그래도.. 자꾸 옆에서 보이면 비교 되고 좌절감 들고 우울해지고 그럴수 있지요.
그러니까 자꾸 옆에서 보는걸 그만두는 수밖에 없어요. 그냥 가끔 띄엄띄엄 만나세요. 그러면서 원글님 인생에 집중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그분을 만나도 괜찮아질만큼 무디어 질때가 오겠지요.
당장 로또맞으면 더이상 행복할수없겠지만
일년만 지나보세요
또 고민거리 걱정거리 잔뜩
인생은 고생하라고왔다가는 거랍디다
누구한테나 예외없이
내가 가진것만 보세요
힘들지만 내가 가진것만 보면 비교질 안해요
화려한 집에 초대받아 온날은 기분이 안좋죠.
그것까진 뭐라 못해요
그러나 그 뒷날 금방 기분이 다시 업되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은 또 금방 잊어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되더군요.
이쁜사람 보면 부러운데 그 사람보고 나도 가꾸어야지 라는 생각이 드니깐 좋은거구나 생각해요
백조는 그냥 물에 떠 있는 것 같지만
물 밑에서는 얼마나 바지런하나요
근데 질투라는 요물도 내 능력 안에 있으니까 으르렁 되는 거에요 알고 보면 ,,,,,,,,
지체되어 있는 인생 분발하라고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름
보이는 스펙 부러우면
안보이는 스펙 만드세요. 그러면 보이는 스펙 우스워 집니다.
그 이쁜 사람때문에 내 미모가 덜 빛을 보게 되면 당연히 더 이쁜 여자 꼴보기 싫어지죠. 나도 어디가서 딱히 안 꿇리고 먹히는 미모인데 거의 연예인급의 미녀가 나타나면 눈에 가시같을 거 같은데 그게 여자 마음 아닐까요?
어쨌든 안 보는 게 정답이에요. 극복이라...인간은 신이 아니랍니다.
부러워하는 사람은 내가 될 수 없어요.
아무리 친하고
아무리 오래된 사이여도..
그사람은 내인생의 행인일뿐,
주인공은 나예요.
못생기고, 돈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별로 안많고, 이것저것 안 예뻐보여도...
주인공인 나를 기억하고, 집중하세요..
해결책은, 나만 생각하세요.
부러운사람들 생각하지마세요..
나를 가꾸세요.
내가 가진 옷을 어떻게 입을까하면서 공상이라도 하세요~
내가 주인공이예요..
이거 깨닫는데.. 몇십년 걸렸어요ㅠㅠ
주인공은 ... 나
부러우면 지는거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
부러움에서 그치세요 .. 거기서 시기 질투하면 나자신 망가뜨리는거에요
제친구 보고있음 부러움을 넘어서서 시기 질투하더라구요..
남잘된모습보면 부럽다~ 여기서끝내는게 아니라 시기 질투하고
갈수록속도좁아지고, 대인관계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위에 자수성가한 아버지 얘기는 질투라기보다는
지금 누리는 것이 어떻게 이뤄 주는건지 모르고 그저 덥석~
그런 모습에 느끼는 서운함일것 같아요
자식이 감사하고 알아주면 그렇지 않겠죠..
그런가부다 해야죠...사람은 다 달라요.
누구나 제 몫의 인생을 살아가죠.
다른사람을 보고 비교를 시작하면 불행 시작이에요.
나에게 집중하세요.
원글님이 전신 성형을 해서 그 친구보다 예뻐지거나, 지금부터 머리 터져라 공부해서 그 친구보다 잘난 전문직이 되거나, 지금 결혼을 하셨다면 이혼 하시고 그 친구 남편보다 더 괜찮은 남자를 물어야 "극복" 이라 할 수 있잖아요.
그거 가능 하세요? 진짜로??
남과 내가 다름을 인정합시다. 그 친구와 나는 가는 길이 다른거에요. 왜 부러워 하세요? 해봤자 시간 낭비에 소용없는 짓을??
내 속이 대접은 커녕 종지만해서 그 친구 인정하고 쿨하게 볼 수 없다....그럼 안 보면 돼요.
원글님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만 만나시면 속 편히 사실수 있으세요. 왜 본인을 들볶으면서 사세요?
어차피 인생 한번이에요. 쓸데없는 질투로 낭비하면서 살지 마세요. 원글님에게도 원글님 나름의 봄날이 행복이 있잖아요.
한때는 잘난사람들을 부러워했어요..
근데 공통적으로 잘났다는건 참 노력을 많이요하더라구요..
그친구가 전문직을가지기 위해서 또 전문직에서 일하기위해서 자신을 가다듬고 참 열심히 살거에요...
주어진것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 자신을 채찍질할거구요..
저는 천성이 너무 게을러서 그런지 너한테 그런조건을 줄테니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래
아님 좀 못하더라두 적당히 살래 그럼
그냥 쉽게쉽게 살겠어요..ㅎㅎㅎ
저라면 부럽다기 보다는 친하게 지내면서 옆에서 열심히 배울거 같아요.
모든걸 다 가진 사람들이라해도 노력없이 거저 얻지는 않죠.
난 그들보다 두배, 세배 더 노력해야할테구요.
우리 머릿속에 라는 게 너무 정형화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잘나간다는 거. 부자에 예쁘고 똑똑하고 이런 거잖아요. 자식들도 그래야 잘나가는 거고.
그 '잘나간다'는 게 뙇!하고 머릿속에 박혀 있으니까
저 사람은 잘나가는구나. 나는 아니구나. 이게 되는 거잖아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보세요... 그럼 어느 정도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요...
아 배울게 많은 글이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442 |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 초보사회인 | 2012/06/12 | 1,743 |
116441 |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 알프레도 | 2012/06/12 | 1,174 |
116440 |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 | 2012/06/12 | 2,818 |
116439 |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 | 2012/06/12 | 1,788 |
116438 |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 선각자 | 2012/06/12 | 2,458 |
116437 |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 | 2012/06/12 | 1,756 |
116436 | 애니메이션 공부 3 | 만화 | 2012/06/12 | 1,008 |
116435 |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 | 2012/06/12 | 2,283 |
116434 | 선풍기 사려는데요~~~~ 1 | 더워 | 2012/06/12 | 999 |
116433 |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 | 2012/06/12 | 12,823 |
116432 |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 | 2012/06/12 | 3,112 |
116431 |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 탕수만두 | 2012/06/12 | 1,329 |
116430 |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 으잉 | 2012/06/12 | 38,558 |
116429 |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 욕조청소 | 2012/06/12 | 11,703 |
116428 |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 아 이런 | 2012/06/12 | 3,204 |
116427 |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 내머리 | 2012/06/12 | 4,858 |
116426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 좋은일만~~.. | 2012/06/11 | 949 |
116425 |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 | 2012/06/11 | 1,562 |
116424 |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 ㅁㅁㅁ | 2012/06/11 | 1,568 |
116423 |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 한가지 | 2012/06/11 | 1,125 |
116422 |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 | 2012/06/11 | 2,330 |
116421 |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 쿠쿠 | 2012/06/11 | 1,984 |
116420 |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 yjsdm | 2012/06/11 | 1,227 |
116419 |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 생각할수록 | 2012/06/11 | 3,145 |
116418 |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 햇빛 가리기.. | 2012/06/11 | 2,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