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 교회다니는 분들 답해주세요 ~

교회다니는분들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2-04-29 16:01:09

한기총에서 레이디가가 공연반대 공식적으로 반대입장 표명하고 심지어는 현대카드 불매운동까지 한다는데

 

그래서 엄청 씨끄러운거 같던데

 

저희교회는 개신교 쪽에서도 장로회 인데요    레이디가가의 "레"자도 언급 안되더군요

 

근데 다른 개신교쪽 교회는 레이디가가 반대운동 많이 했나요?

 

근데 한기총 쪽에선 마치 레이디가가 반대운동을 1500만 기독교인들이 다 참여한듯이 말을 하던데...

 

저희교회만 조용한건지 궁금해요

 

 

 

 

 

IP : 220.85.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9 4:04 PM (223.62.xxx.25)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무 말도 없더라구요.좀 작은 규모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하긴 울교회 목사님은 가가반대운동할 시간에 성경 한 자 더보고 남이라도 더 도울 분이라서 연예계일에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 2. 세종이요
    '12.4.29 4:09 PM (124.46.xxx.217)

    대한민국을 망친 개신교들이 반성을 할줄을 모르는군요..
    사기꾼같은 이명박을 개신교라는 이유만으로 몰표를 밀어주다고 외친 개신교 들의 반성은 안하는지..
    나라꼬라지가 지금 잘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개신교한테 묻고 싶네요..

  • 3. ..
    '12.4.29 4:15 PM (59.20.xxx.33)

    사실은...조용하면 안되어요.. 이 글을 쓰신 분도 예수 믿으니까 영적인 세계에 대해 아시리라 생각해요..
    레이디가가는 동성애나 음란의 영을 이 나라에 풀어놓으려는 통로입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세요..
    기도하시고 이 나라에 음란과 동성애가 들어오지 않도록 교회들도 함께 동참해야 합니다..
    나 몰라라 하고 있으면 안되지요..하지만 이 글을 적는 저도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영적인 세계를 모른다면 알수가 없지요...

  • 4. ..
    '12.4.29 4:18 PM (223.62.xxx.25)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가가반대 운동 할 시간에 성경을 더 읽거나 남을 돕는일에 더 몰두할겁니다.누가 사이비인지 모를 세상임ㅎㅎ

  • 5. 음란의 영?
    '12.4.29 4:26 PM (125.187.xxx.175) - 삭제된댓글

    음란의 영을 이 나라에 퍼뜨리고 있는 주역이 개독 목사들 아닌가요?
    불과 며칠전에 우리나라에 온 레이디 가가 이전에 수많은 위대한 음란목사들이 있었고
    지금도 음란의 영을 널리 퍼뜨리고 있죠.
    에어장목사, 빤스목사, 매독 조**목사, 나비부인 목사 등등등....

  • 6. ..
    '12.4.29 4:35 PM (59.20.xxx.33)

    간통한 목사들 부끄러운건 사실이예요.. 교회 다녀도 사교적 모임으로 교회를 나가거나 하나님 무서운지 모른다면 바람피는 어르신들도 당연히 있겠지요..레이디가가는 합법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사람들에게 저질문화를 미화시킨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7. ..
    '12.4.29 4:51 PM (115.136.xxx.195)

    59.20.xxx.33// 그넘의 영적이란 말은 참 편리하게 쓰이죠.
    청소년에게 저질문화와 악영향을 주는것은 간통한 목사들과
    부패한 교회권력이죠. 훨씬 더 악영향을 줍니다.

  • 8. 한기총이
    '12.4.29 5:26 PM (119.64.xxx.243)

    영어를 쬠만 알았더라면 저런 *랄을 떨지는 않을텐데.

    레이디가가 퍼포먼스가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노래 가사를 안다면 저런 몰상식한 짓들은 하지 못할텐데 말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팔아 인간의 말을 하는 자들은 우주 통틀어 최대의 거짓말장이들.

  • 9. 무크
    '12.4.29 5:55 PM (118.218.xxx.197)

    레이디 가가의 퍼포먼스가 부지불식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완전히 부인 할 수는 없을지라도, 대중예술에서의 악영향과 믿는 자들의 삶의 모습을 비교 했을 때 어느 게 우선 순위일지는 개개인이 스스로 고민 해 봐야겠지요.
    믿음이 '있어 보이는 것'과 실제로 순전한 믿음이 '있는 것'을 분별해야하는 것도 성도들의 몫이고요.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모두가 악에 속한 자였다는 것을 뼛속까지 깨달은 자들이라면 아마도 방법론에 있어서 한 번 쯤 더 생각해야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각자가 하나님 자녀로써 어떤 영향력을 미치며 삶을 살아가는 가를 하나님께서는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실 꺼 같네요....

  • 10. tim27
    '12.4.29 7:06 PM (121.161.xxx.63)

    막는다고 막히는것도 말린다고 안하는것 아닌데... 기독교인으로써 사실 답답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막는다고 막아지지 않는다는거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짐승이 아닌 우린 영적인 사람이니 그런 영향을 받아들이거나 동조하기도 하는 존재들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그런 반대운동을 하는것 보다는 교인들이 미혹 당하지 않게 스스로들을 강화 시키거나

    외적으로는 기독교인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바른행동같네요.

    (이미 세상은 기독인들의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세상 권세 잡은 자가 누굽니까? 아시지 않나요??

    막아서 어쩌겠다는건지,가가와 같은 사람들이 오면 계속 이렇게 반대운동만하면 돼는걸까요?

    막을 수 도 없는 세상일들에 오히려 사회와 사람들에게 욕먹는 미련한 행동입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했습니다. 여기계신 기독교인들께서도 자신의 생활과 모습으로 보여

    지고 드러나는것이 가장 성경적인 기독교인 이라는것 아시리라 봅니다.내부적으로나 외적으로 자기를좀더

    다지고 외적으론 나를 통한 전도에 힘써야함을 봅니다..)

  • 11. ...
    '12.4.29 9:53 PM (211.234.xxx.126)

    에휴.. 세례교인이고 십일조도 따박 내는 사람입니다만.. 음란한 것과 동성애를 동일시하는 것이 참 황당하네요.
    음란하니까 동성애라는 논리..

  • 12. 민트커피
    '12.4.30 1:12 AM (211.178.xxx.130)

    점둘님 // "레이디가가는 합법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사람들에게 저질문화를 미화시킨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라고 하셨는데 공연 보면 저질문화를 저절로 배우나요? 그럼 아줌마들 막장 바람 드라마 다 보는데 바람 다 피우시고 막장질 하시겠네요? 조폭 영화 보면 다 조폭되고, 아바타 영화 보면 다 얼굴이 아바타처럼 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30 초음파찍다가 혹이 발견됬다는데요ㅠㅠ 2 무서워요 2012/05/04 1,795
104729 올 가을 이사갈거 같은데 에어컨 이전 설치,,해야할까요? 3 에어컨 2012/05/04 1,330
104728 빨래삶다가 회색이 되었어요. ㅜ.ㅜ 1 제발 알려주.. 2012/05/04 1,447
104727 화려하게 피기로 유명한 왕벚나무는 제주도가 원산지 2 참맛 2012/05/04 984
104726 더치 커피를 내려봤는데 실패한것 같아요 3 COFFE 2012/05/04 2,151
104725 19개월 아기가 너무 웃기게 숫자를 세요... 3 사랑해 아기.. 2012/05/04 2,801
104724 여름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브랜드나, 아니면 종류요.. 1 더워서.. 2012/05/04 1,904
104723 반팔 입으세요? 3 난리나 2012/05/04 1,627
104722 골라주세요. (티셔츠) 6 저도 2012/05/04 1,323
104721 변호사들 지겨워욧! 12 익명이니.... 2012/05/04 4,667
104720 MB, 파이시티 관여 '회의 문건'으로 입증 7 세우실 2012/05/04 969
104719 솔로몬저축은행에 예금있는데 어쩌죠? 12 클나따 2012/05/04 3,108
104718 강아지 요실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강아지 2012/05/04 4,929
104717 유산을 했는데.. 몇개월에 했고 왜 유산이 되었는지가..그렇게 .. 9 유산 2012/05/04 3,246
104716 엄마가 저 때문에 서럽다시네요. 27 심란 2012/05/04 11,489
104715 초등운동회계주 ~~ 11 네페르티티 2012/05/04 2,711
104714 나무밑에서 쉬었더니 온 몸에 진드기가... 무한 2012/05/04 1,568
104713 제주도갈때 면세점 이용하려면 올때만 이용가능한가요? 3 질문드려요 2012/05/04 8,634
104712 부모꺼는 내꺼.. 아들들의 기본적인 생각 16 말짱햇님 2012/05/04 3,732
104711 딩크 후회에 자식 없으면 불쌍하다는 댓글 썼던 님~ 58 원단 딩크 2012/05/04 11,954
104710 야유회가서 부를노래좀 추천해주세요 2 해바라기 2012/05/04 9,954
104709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배우는것이 어떻게 다른가요? 2 방통대 2012/05/04 1,905
104708 4학년 딸 두신분들 딸아이 자전거 잘타나요~ 6 늦었다 2012/05/04 1,031
104707 이정희 〃부실하고 편파적인 진상조사 결과 수용불가〃 28 사월의눈동자.. 2012/05/04 2,938
104706 <범죄와의 전쟁> 방금 봤는데...^^;;;(스포 만.. 5 영화 이야기.. 2012/05/04 1,598